인류의 역사는 처음부터 완전히 다시 써져야 할 것 같다. 사실에만 근거해서...


'보스니아 피라미드'는 수도인 사라예보 서북쪽으로 20Km 떨어진 마을 비소코 Visoko에서 발견된 것으로, 유럽에서 발견되고 발굴된 최초이며, 세계 최대의 피라미드이다.


이것은 2005년 보스니아 대학의 인류학과 교수인 '세미르 오스마나기치 Semir Osmanagich' 박사가 최초로 발견했다. 박사는 20년 넘게 멕시코,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등의 피라미드 발굴에 참여한 경력이 있는 학자이다.


처음엔 전체가 수목이 우거진 평범한 산처럼 보였지만, 4면이 정확히 동서남북 기본 방위를 향하고 있고 45도 각도로 만들어져 있었다. 산의 토양 퇴적물을 일부 제거해 보니, 인공 구조물인 콘크리트 블록들이 드러났는데, 이것이 현대의 것보다 더 정교하고 단단한 성질을 갖고 있었다.


이것만으로도 자연적으로 형성된 평범한 산이 아니라, 분명한 인공 피라미드로 밝혀진 것이다.

현재까지 지구상에서 발견된 피라미드 중 가장 크고 오래된 것인데, 눈에 보이는 높이만 220m 이상으로, 147m인 이집트 기자 피라미드보다 훨씬 더 큰 규모이다.


피라미드를 덮고 있는 토양을 Agro-pedology 국립연구소에서 분석한 결과, 최소 12,000년 전의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이것의 건설 시기는 최소 12,000년~34,000년 전으로 추정된다.

한 개의 콘크리트 슬라브 아래에서 발견된 나뭇잎 화석의 방사성 탄소 연대는 약 33,800년이며, 덮여있던 흙 퇴적물 사이에서 발견된 유기물의 매장 연대는 약 24,800년 전이었다.


피라미드의 부근에서 또 다른 4개의 피라미드 형태도 추가로 발견되었는데, 각각 태양, 달, 용, 지구, 사랑의 피라미드로 명명되었다. 그리고 놀랍게도 지하에서 각 피라미드를 연결해주는 미로 같은 터널과 원형 석판, 세라믹 조각들도 발견되었다.



이 5개의 피라미드들은 모두 진북 방향을 향하고 있고, 태양, 달, 용의 피라미드는 각각 정확하게 2.18Km씩 떨어져 있으면서 완벽한 정삼각형의 세 꼭짓점을 이루고 있다. 자연적인 산은 이런 기하학적 패턴을 절대 형성할 수 없다고 보고 있다.


그중 가장 큰 '태양의 피라미드'를 그래픽으로 복원해보면 마야 문명의 피라미드와 비슷한 형태를 띠고 있다고 한다. 그곳의 서쪽으로 이어진 '접근 고원'이라 불리는 곳에서, 인공적으로 돌을 잘라서 현재의 위치로 운반된 사암 타일로 포장되어있다.


주변에는 사암 타일의 유적지와 도시 공간의 일부도 추가로 발견되었다.

피라미드 남쪽 측면에는 홍수 퇴적물로 뒤덮여있는데, 학자들은 이런 퇴적층의 존재가 바로, 이 구조물들이 고대 빙하시대의 건축물이라는 증거라고 주장한다.


러시아, 크로아티아, 영국의 과학자들이 이 피라미드의 정상 지점에서 28KHz의 파동 주파수를 가진 전자기장 에너지 빔이 지속적으로 수직으로 발산되고 있는 것을 밝혀냈다. 이 주파수는 인간이 흔히 사용하는 주파수는 아니며, 자연에서도 자주 접할 수 없는 것이라고 한다.


이 에너지 빔은 위로 상승하고 멀어지면서 강도가 커지는데, 이 현상은 기존의 물리법칙과 모순된다고 한다. 태양의 피라미드는 지구가 발산하고 있는 천연 자기장 에너지를 더욱 강하게 증폭시켜, 우주로 쏘아 올리는 것으로 보인다고 과학자들은 추정했다.


빔은 약 4~8.5m 반경으로 발산되고 있는데, 피라미드 내부에 일종의 에너지 방출 물질이 있거나, 고대에 제작된 어떤 특별한 장치가 현재까지 작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꼭대기에서 에너지가 방출된다는 것은 퇴적물 아래에 자연적이지 않은 무엇인가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빔 방출은 레이저에서 나타나기는 하지만, 이렇게 낮은 주파수에서 빔을 발산하는 레이저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다른 가능성은 현대의 군사용 기술인 마이크로파 빔 무기나 항공우주 추진 기술과 유사한 빔일 수 있다는 것만 유추할 뿐이다.


그렇지만 피라미드가 건설된 시기는 석기 시대이다. 현대 과학보다 더 진보된 기술이 피라미드 속에 존재한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다.


크로아티아의 전기 기술자이자 물리학자인 Mizdrak 박사 팀의 연구 결과는, 에너지 빔이 피라미드의 약 2Km 아래쯤에서 시작되고, 최소 10KW의 전력을 필요로 할 것으로 추정했다. 그렇다면 34,000년 동안 계속 기능을 발휘해온 첨단 무연료 발전기가 존재한다는 뜻이라고 한다.


피라미드의 지하 한 터널에서는 3개의 방과 인간에게 유익한 것들도 확인되었다. 그곳에는 슈만 공명이 일어나고 일반적인 경우보다 43배에 달하는 음이온이 검출되었는데, 인간의 신체 치유에 매우 유리한 조건이라고 한다.


최초에 발견한 세미르 오스마나기치 박사는 이 피라미드가 왕을 위한 무덤이 아니라, 공동체를 위한 거대한 에너지 발전소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외에도 보스니아 Zavidovici 마을 인근 숲에서는 정체불명의 거대한 구체도 발견되었다. 지름은 3m, 무게 35톤 이상이며, 철 함량이 아주 높아 단순한 바위 돌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한다. 오스마나기치 박사는 이것도 역시 자연적으로 형성된 것이 아닌, 고대 선진문명의 흔적이라고 주장했다.


주류 학계와 보스니아 정부는 이 지역을 조사하고 있는 고고학자들에 대한 지원을 꺼리고 있거나 방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주류 학계는 현존하는 역사적 지식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데, 이는 현재의 이론과 양립하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기 때문일 것이다.


이제 전 세계의 주류 학계는 1만 년 이상 그 이전, 지구상에 분명히 있었던 초고대 문명의 실재와 그 존재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2005년 발견 당시 전 세계적인 이목이 집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보스니아 피라미드'는 가설로 취급받고 있다.)


Semir Osmanagich 박사의 최종 결론


"고대 역사, 특히 인류의 기원이나 문명과 피라미드에 대한 거의 모든 가르침은 잘못되었다. 호모 사피엔스 (현생인류)는 진화의 산물이 아니며, 생물학자들은 절대로 잃어버린 고리를 찾지 못할 것이다. 지적인 인류는 유전공학의 산물이기 때문이다.


수메르인들은 문명인의 시작이 아니라, 가장 최근의 인류 사이클의 시작이다. 그리고 피라미드는 에너지, 천문학, 기하학, 건축학에 대해 우리보다 더 잘 알고 있는 발전된 존재들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출처 : <Pre-Historic and Ancient Human Societies> bosnianpyramid.com, <JJ Kosmos> <The Bosnian Pyramids - Could they really be 34,000 years old? If so what does it mean for our history?> steemit.com <World Ranking>


세상은 평온한 듯 보이지만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특급 보안의 비밀 시설들, 심지어 지구 종말에 대비해 준비된 장소, 일반의 출입이 금지된 곳들이 많이 존재한다.

전 세계 어느 곳이라도 사람이 갈 수 있는 시대지만,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장소가 있는 것이다.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되어 있거나 특별한 자격을 갖춘 사람들만 들어갈 수 있는 곳.

극비 군사시설, 위성 관제센터 또는 VVIP 회원 전용 클럽과 알려지지 않은 이유로 버려진 시설 등, 다양하지만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된 것은 마찬가지다.


도대체 어떤 '출입금지' 장소가 있는지 정리해보자. (미국 네바다 51구역은 생략함.)


1) 바티칸 비밀 아카이브


일반에 공개되지 않은 역사적으로 중요한 바티칸 문서나 기록을 보관하는 장소이다. 공적인 신청에 의한 자료 열람은 가능하지만 보관소 출입은 금지되어있다.

외교적 또는 정치적 특정 비밀문서들은 정보 누출의 염려 때문에, 비록 연구 목적이라 하더라도 열람이 금지된다. 최근 들어 경과 연한 75년이 지난 문서는 대부분 공개하고 있는 듯하다.


바티칸 비밀보관소의 소장고 길이를 일렬로 세우면 약 84Km에 달하고, 목록만 35,000권 이상에 이른다고 한다.


2) 보헤미안 그로브 Bohemian Grove


오랫동안 소수의 사람들 사이에 세계의 지도자들과 슈퍼부자들이 함께 비밀 모임을 갖는다는 소문이 돌았고, 이를 믿는 이들도 몇 십년 동안 많은 수로 불어났다. 이 이름은 신사 사교클럽의 명칭이다.


그 소문이 마침내 사실로 드러났는데, 캐나다 몬트리올의 깊은 숲속 캠프장처럼 보이는 장소에서 해마다 신원 불상의 사람들이 2주씩 정기모임을 하고 있다. 유명인, 부자들 그리고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인사들로 구성된 이 단체는 거대한 올빼미 조각상 앞에서, 인형의 화형식을 포함한 제례식과 회합을 가지고 모임 내용은 극비이며 여성은 참가를 허용하지 않는다. 


참석이 확인됐던 사람들 중, 부시 대통령 부자, 로날드 레이건, 리처드 닉슨 대통령, 딕 체니 부통령, 존 메이저 영국 총리, 데이비드 록펠러, 윌리엄 케이지 전 CIA 국장, 토마스 왓슨 IBM 사장 등 정치, 문화, 재계의 유명 인사들이 포함되어 있다. 회원수는 약 2천명 정도라고 한다.


3) 마운트 웨더 응급 지휘센터


미국 국토안보부 NSA의 긴급 대응 조직에서 직접 관리하는 곳으로 51구역과 함께 양대 극비 시설에 속한다. 심각한 자연재해, 인재, 세계 종말 사태에 대비한 '최후의 보루'라고 알려져 있다.


1950년대에 건설되었음에도 지금까지 극소수 정부 요인과 영향력 있는 사람들만 출입이 허용되고 있다고 한다. 내부 구조나 사용 목적 등은 전혀 알려진 내용이 없는 실정이다.


4) 호주 Pine Gap


호주대륙 중앙부 Northern Territory 사막 관광 도시인 Alice Springs에서 남쪽 10여 Km 지점에 극비 보안 군사시설이 있다. 구글어스로 20여 개의 커다란 구형 위성 안테나를 볼 수 있는, 1966년 설립된 공식 명칭 파인갭 Joint Defence Facility Pine Gap이다.


호주 정보기관 ASIS는 곁가지이고, 실제로는 미국이 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극비 군사기지다. 호주 의회가 '파인갭 시설 공개'를 의결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이를 완전히 묵살했으며 지금까지 어떠한 내용도 공개되지 않고 있다.


레이더 감지 업무가 주요 목적이라고 표면 상 내세우고 있으나, 120여 개의 첩보위성을 운용하며 전 세계 정보의 최대 집결지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980년대부터는 UFO도 끊임없이 목격되고 주변 농장의 가축들이 기이한 토막으로 죽어가는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했으며, 파인갭이 이를 모두 변상했다고 한다.



1991년 9월 15일 NASA의 Discovery 우주왕복선이 위성으로 생중계 중이던 '우주 풍경 프로그램' TV 생방송 중, 지구 대기권으로 진입하는 UFO가 카메라에 잡혔는데 이를 저지하기 위한 듯, 파인갭에서 플라스마포로 보이는 광선포가 발사된 장면이 민간에 그대로 송출된 사건이 있었다. (매우 잘 알려진 사건이며, 당시 엄청난 논란을 불렀던 생중계 UFO 격추 시도 장면으로, 유튜브에서 중계 영상을 쉽게 찾아볼 수 있음.)


그때 UFO의 궤적은 120도 정도의 급격한 방향 선회와 엄청난 가속도의 비행 능력을 보였고, 간신히 그 섬광(광선포)를 피해 우주로 도망가는 모습이 그대로 생중계되었다. 디스커버리호의 생중계는 주파수 암호를 바꾸고 즉시 중단되었으나, 녹화된 충격적인 장면은 한동안 방송으로 재송출 되었다.


전문가들의 영상 분석으로 지름 1Km 크기의 UFO가 23Km/초의 속도로 지구 대기권에 진입하고 있었으며, 그것의 도망친 속도는 96Km/초로 계산되었다. 광선포의 각도 계산으로 이것이 파인갭에서 발사된 섬광으로 결론이 났고 플라스마포의 속도는 170Km/초였다고 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시간당 800만건 이상의 유무선 전화, 팩스, PDA, 문자메시지 등을 감청하는 '에셜론 Echelon과 프리즘 PRISM'의 핵심 비밀기지로 지구 전체를 감시하는 시설로 보면 정확하다. 미국의 무차별적인 세계 통신 감청의 내부 고발자인 CIA 요원 에드워드 스노든의 폭로에 등장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시설이다.


5) 영국 RAF Manwith Hill 공군기지


수많은 위성 안테나 시설이 들어서 있으며, 호주 Pine Gap처럼 글로벌 도청.감청 시설이라는 소문이 있다. 미국 NSA와 영국 정보부가 합동으로 운영하고, 유럽과 북극권 전역의 정보 수집과 함께 인공위성 지상관제센터도 겸하고 있다고 한다.


세계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 Monitoring 시스템과 미사일 레이더, 테러 및 마약 정보, 외교 등 모든 정보를 통신기관과 함께 수집.분석하는 조직을 갖고 있다.


6) 모스크바 메트로-2


오래된 시설이지만 원래는 공공 지하철 선로로 스탈린 시대에 'D-6'라는 코드네임으로 건설되었다. 현재까지도 러시아 연방 보안국은 이 시설의 용도에 대해 가타부타 No Comment인 상태로, 사용 목적에 대한 의혹을 키우고 있다.


크렘린궁을 중심으로 연결되는 4개의 노선이 사방으로, 연방 본부, 공항, 외딴 지하상가로 뻗어나간다.


7) 프랑스 라스코 Lascaux 동굴


프랑스 북서쪽 라스코에 있는 1940년에 발견된 구석기 시대의 동굴이다. 구석기 시대의 예술 작품들 때문에 세계문화유산으로 유명한 곳이다. 17,000년 전의 600여 점의 벽화와 1,500여 점의 조각들이 여러 개의 동굴방에 남아있다.


1948년에 일반에 공개됐다가 관람객의 입김과 이물질로 곰팡이가 생겨 1963년 폐쇄됐다. 그리고 다시 1983년 문을 열었다가 2008년에도 곰팡이에 의한 훼손을 이유로 현재까지 출입금지 장소이다. 지금은 연구를 위한 학자들만 허가를 받아 정해진 시간에만 출입할 수 있다.


8) 일본 이세 신궁


일본의 왕족과 고위 신관에게만 출입이 제한되는 종교 의식 장소다. 이곳은 태양의 신 아마테라스 오미카미를 모시기 위해 기원전 4년에 지어졌다. 일본에서 가장 신성하고 중요한 사찰로 꼽히며, '재생하면 깨끗해진다'라는 관념을 따라 20년마다 철거와 구조 변경을 하면서 전통을 지키고 있다고 한다.


신궁의 울타리 안과 밖 곳곳에 출입을 제한하는 금줄이 쳐있으며, 경비원들이 엄격히 통제하고 있다. 제례 행렬을 구경하는 군중조차도 철저히 통제된다.


9) 스발바르 씨앗 저장고


북극점에서 남쪽 1,300Km, 본토로부터 약 1,000Km 서쪽 노르웨이 스발바르 제도의 스피츠베르겐 섬에, 2008년 노르웨이 정부와 UN 식량농업기구 FAO 산하의 '세계 작물 다양성 재단 GCDT'의 주도로 암반 속 120m 지하에 건설된 세계 최대 씨앗 저장고다.



소행성 충돌, 기후변화, 핵전쟁, 외계인 침공 등의 거대한 재앙에 대비해 만들어진 곳이다. 일명 'Doom's Day Vault'라고도 불리며, 소수의 직원들만 출입이 가능하다.


지구상의 생물이 멸종 단계에 이르는 것에 대비해, 전 세계에서 보낸 4천 여종의 84만 씨앗 샘플을 영하 18도의 차갑고 건조한 상태에서 철저한 보안 하에 보관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재래종 13,000여 씨앗도 포함되어 있다.


방수 기능의 알루미늄 상자에 인류의 먹거리 곡물 종자를 분류하여 '종자 노아의 방주'에 넣어 놓은 곳이다. 지금은 달에도 Doom's Day Vault를 만들고 인류의 정착에 대비하는 논의를 진행 중이다.


10) 미국 포트 녹스 Fort Knox, Kentucky


미군 부대지만 세계 금 보유량이 가장 많은 미국의 금괴 저장소로 더 유명하다. 역사적인 보물들도 이곳에 보관되고 있다.

1936년 건설된 시설은 화강암, 강철과 콘크리트로 만들어졌고, 22톤의 출입문은 어떤 폭발에도 견딜 수 있다고 한다.


주변 경계를 위해 여러 부대로 구성된 3만여 군인들이 주둔 중이고 무장헬기 등이 배치되어 있다.


11) 코카콜라 제조법 보관 금고


미국 애틀랜타의 코카콜라 박물관에 있는 레시피 보관 금고이다. 130년의 특급 비밀인 코카콜라 제조법을 마치 연방은행 금고와 비슷한 대형금고에 보관하고 있다.


레시피는 극소수 사람들에게만 알려져 있으며, 이들은 함께 여행하는 것도 금지되어 있다고 한다. 2011년에 이전한 후 한 번도 열린 적이 없는 장소다.


12) 디즈니월드 클럽 33


클럽 33은 월트디즈니사가 직영 또는 라이선스 계약으로 운영하는 회원 전용 레스토랑이다. 미국 올랜도 디즈니랜드의 메인 파크 내에 위치하며 일반인에게는 공개되지 않는다.


엄격한 사전 심사를 거쳐 가입비 11,000불과 연회비 4,000불을 지불하면 회원 자격이 주어진다. 위치는 공공장소에 가깝지만, 출입은 제한된다. 회원 가입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미국과 일본 2군데에 있는데, 미국에 있는 것이 진짜다.


클럽회원 소개를 통해 회원 신청이 가능하지만, 최소 14년 이상 웨이팅 리스트에 등록 후 마냥 기다려야 한다. 2000년대 들어 회원 모집을 10년 이상 중단했다가 2012년에야 추가 모집이 재개되었으나, 가입 희망자가 너무 많아 언제 가입이 가능할지는 예상도 할 수 없다고 한다. 그들만의 League라고 보면 된다.


출처 : <랭킹박스> <설명요정부마> <라이브어라이브> <묻지마스토리>


지구의 대부분 생명체들은 모두 태양 에너지에 의존하고 있으며, 인류에게 태양은 매우 소중한 존재다. 태양은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항성이고, 자연이 만들어낸 제일 완벽한 구체라고 할 수 있다.


태양은 태어난 순간부터 지금까지 끊임없이 빛과 열을 방출하고 있다. 지구 100만 배 크기의 이 거대한 항성은 모든 행성들이 공전하는 태양계의 중심이고, 태양계 전체 질량의 무려 99.8%를 차지한다.


우주는 진공인데 태양은 왜 잘 탈 수 있을까?

우리 상식으로는 어떤 것이 연소하기 위해서는 산소가 필요하다. 그러나 우주 공간은 진공이다. 그런데 어째서 태양은 그렇게 지속적으로 탈 수 있는 것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태양은 불타고 있는 것이 아니다. 활활 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연소 때문에 빛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연소는 물질이 산소와 작용해서 열과 빛을 발산하는 현상이다.

이처럼 어떤 것이 연소하는 데에는 산소가 필수적인 요소다. 그러므로 공기가 없으면 연소도 없다. 그런데 태양의 대부분은 수소이고 산소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극히 적은 양의 산소가 존재하지만 연소에 도움을 줄만한 수준은 아니다.


태양은 연소와는 완전히 다른 원리로 열과 빛을 낸다. 일반적인 가설로 보면, 태양은 핵융합 반응으로 우리가 보는 것처럼 강력한 빛과 열을 내고 있는 것이다.


물질의 구성단위를 원자라고 하며 그 중심부를 원자핵이라고 한다. 원자핵은 과거에는 불변의 단위라고 생각했지만, 여러 연구로 원자핵도 분열과 합성에 의해 다른 원자핵으로 변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수소가 한곳에 모여 절대온도 1,000만 도를 넘는 고온, 고압에 이르면, 4개의 수소 원자핵이 반응하여 한 개의 헬륨 원자핵이 생성된다. 이것이 수소 핵융합 반응이다.

수소 원자핵 4개와 헬륨 원자핵 1개의 중량을 비교하면, 헬륨 쪽이 더 가볍다. 헬륨 원자핵이 생성될 때 조금 가벼워지는 것이다. 이 질량 손실분이 에너지로 전환되며, 이 에너지는 빛과 열로서 방출된다.


태양은 매초 900억 개의 핵폭탄과 같은 에너지를 생산한다. 매우 크고 강력한 원자로라고 할 수 있다. 매초 6억 톤의 수소를 소비하며 약 900억 메가톤의 에너지를 매초 방출한다. (히로시마 핵폭탄은 0.035톤) 앞으로도 최소 50억년 동안은 같은 양의 에너지를 태양은 끊임없이 생산할 것이다.



태양의 대부분은 수소가스이고 이것이 대량으로 집적되어 더 무거워지고 중력에 의해 수축된다. 그리고 이 수축으로 인해 핵 중심부의 압력이 상승하고 온도도 올라가게 된다. 그래서 태양의 중심부에서 수소 핵융합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태양빛의 이유인 동시에 수소폭발인 수소 핵융합 반응의 에너지는 연소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태양이 46억년 이상 빛나고 있는 것은 핵융합 반응의 에너지가 그만큼 강력하기 때문이다. 만약 태양이 연소에 의해 빛과 열을 방출한다면, 인류가 탄생하기도 전에 이미 모두 타버리고 사라져 버렸을 것이다.


태양뿐만 아니라 다른 주계열성 별들도 이런 수소 핵융합 반응에 의해서 팽창하는 힘과, 별의 질량에 의해 수축하려는 힘이 절묘하게 균형을 이루며 크기와 열량이 안정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 적색거성이 되면, 태양이나 별의 질량에 의해 수축하는 힘이 감소하기 때문에 핵융합 반응으로 팽창하는 힘이 더 커지게 된다. 이때는 힘의 균형이 깨지면서 별 전체가 팽창하여 별도 종말을 맞이하게 된다.


우리가 매일 보는 태양이지만 많은 부분이 아직도 미스터리로 남아있기도 하다. 다음은 태양과 관련된 흥미롭고 놀라운 사실들을 종합 정리해보자.


1) 230Km/S의 속도로 여행 중인 태양


지구와 마찬가지로 태양도 끊임없이 이동하고 있다. 초당 230Km의 빠른 속도로 (시속 828,000Km) 은하계를 돌고 있다. 이 사실은 허블 우주 망원경보다 500배나 더 정확하게 천체 간의 거리를 측정할 수 있는 전파 망원경을 사용하여 발견했다.


여기서 흥미로운 점은, 태양계 생성 후 태양은 단지 25번 정도만 은하수를 공전했다는 사실이다. 태양이 은하수를 한 번 공전하려면 15만 광년이나 되는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데, 이것은 1회 공전에 2억 2,500만 년이라는 엄청난 시간이 걸리다는 뜻이다.


2) 11년마다 반전되는 태양 자기장


NASA 과학자들은 11년마다 태양이 스스로 자기장을 뒤집어 놓는다고 말한다. 태양의 북극과 남극이 주기적으로 뒤바뀐다는 이야기다.


이 현상은 태양이 최대 활동기에 접어들 때 일어나는데, 이때쯤 태양의 자기장은 점점 약해지고 결국 '0'에 도달하면서 결국 자기장이 뒤집어진다. 이것이 발생하면 태양권(Heliosphere)의 자력의 영향이 명왕성을 넘어 수십억 Km까지 뻗어나가게 된다.


그리고 이 시기의 태양은 자체의 태양 플레어와 태양 흑점이 급증하기도 한다. 아직도 태양의 자기장 반전은 연구가 필요하다는데, 이 현상을 설명하는 몇몇 이론이 있기는 하지만, 정확하게 인정받은 것은 없는 실정이다.



3) 태양은 실제로는 흰색이다?


태양이 노란색, 빨간색 또는 오렌지색으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사실 태양은 모든 색상의 혼합체이며, 우주 공간에서 태양을 보면 분명 흰색으로 보인다. 지구에서는 노란색 계통 색으로 보이는 이유는 '레일리 산란 Rayleigh Scattering' 현상 때문이다.


사람의 눈은 가시 스펙트럼 내에서만 색을 인식할 수 있지만, 태양 광선은 전자기 스펙트럼 전체에 걸쳐있다. 우주에는 가시광선 스펙트럼에 속하는 빛을 분산시키는 대기가 없기 때문에 본래의 색인 흰색을 볼 수 있다.


지구에서는 매우 맑은 날 흰 종이를 밖에서 보면 증명해 볼 수 있다. 흰색 종이는 태양빛 아래에서도 흰색으로 보이고, 노란색이나 기타 다른 색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따라서 태양은 근본적으로 흰색이다.


4) 태양은 언젠가 지구를 삼킨다


지구 종말 순간은 몇 가지 시나리오가 있다. 그 시나리오 중의 하나다.

태양의 나이는 46억년으로, 대략 70~80억 년 정도를 더 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태양은 아직 젊은 별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태양은 수명이 거의 되어가면 천천히 팽창하며 적색거성이 된다. 이 과정에서 태양은 수성, 금성과 지구를 삼킬 수 있을 만큼 충분히 거대해질 것이다. 이렇게 팽창하면 빛도 3,000배나 더 밝게 빛난다.


지구를 삼키지는 않더라도, 이때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이미 사라져버릴 것이다. 태양의 마지막은 결국 백색왜성이 되어 붕괴된다.


5) 태양 중심의 열은 100만 년에 걸쳐 표면에 도달한다


태양으로부터의 열이나 빛은 지구에 도달하는데 불과 8분 20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 하지만 태양 중심에서 그 표면까지의 도달은 약 1백만 년이 걸린다고 한다.


태양 코어와 표면 사이의 거리는 70만Km인데, 코어에서 생성된 열 또는 광양자가 빛의 속도로 이동한다면 단 2.3초면 충분하다. 하지만 도달 시간이 길어지는 이유는 태양 내부의 고밀도 물질과의 상호작용 때문이다.


광자는 '무작위 걸음 Random Walk'의 과정을 거치면서 태양 안을 휘젓고 이동하는데, 고밀도 물질 때문에 멀리 그리고 빨리 이동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들은 원자와 충돌하고 흡수된 뒤, 다시 임의의 방향으로 방출되는 과정을 겪는다. (실제 상황은 확인 불가이고, 단지 수학적 가설임.)


6) 우주 토네이도가 태양을 강화한다


우주 토네이도는 태양 표면에서 발생되는 강력한 태양폭풍이다. 지구에서 발생하는 토네이도와 비슷한 모양이지만 수천 배나 더 크고 위력적이다. 섭씨 수백만 도의 온도를 유지하면서 시간당 약 9,600Km의 속도로 회전하며, 강력한 자성도 띠고 있다.


하나의 토네이도 크기는 1,600Km의 길이와 160Km의 높이까지 뻗어나간다. 그리고 시기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약 11,000개의 토네이도가 태양 표면에서 끊임없이 발생되고 있다. 이것들은 태양 아래에 있는 에너지를 표면으로 운반하는 역할도 하는데, 에너지는 전자기파(Magnetic Wave)의 형태로 전달된다고 한다.


과학자들은 만약 이 자기화된 플라스마의 에너지 전달 과정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다면, 인류는 더 자유롭고 깨끗한 에너지 생산 기술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출처 : <랭킹모아> <무한검색채널> <라이브어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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