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의 스마트폰, TV 시청 등으로 인해 눈의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대한 안과학회의 발표로는 우리나라 청소년의 80%가 근시로, 전 연령대에 대비해 눈 건강이 가장 심각하다고 합니다.


오늘은 눈 건강에 좋은 9가지 음식을 소개하겠습니다. 그냥 먹으면 됩니다.

그리고 시력을 0.3에서 1.5로 개선 할 수도 있다는, 일본의 안과의사가 개발한 '기적의 시력 회복법 - 마츠자키 눈운동법' 동영상을 아래에 올렸으니 활용해 보세요. 저는 Template를 직접 만들어 활용하는데, 자고 나면 확실히 눈이 잘 보이고 피로도가 덜합니다. (하루 12시간 이상 모니터를 사용하거든요.)


1) 망막을 보호하는 '꽃게'

인체에 타우린이 부족해지는 경우 망막 기능이 퇴화하며, 심한 경우 실명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꽃게에 풍부한 타우린은 망막 세포막인 다가(多價) 불포화지방산이 자외선 등으로부터 과산화 되는 것을 억제하며, 망막 구조를 안정화해 망막을 보호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꽃게 외에도 타우린은 낙지, 새우, 오징어 등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2) 노안 예방에 좋은 '연어'

연어에 풍부한 비타민A는 눈의 피로 회복에 좋고, 붉은 살에 있는 '아스타크산틴' 성분은 혈액 순환에 도움을 줍니다. 또 오메가-3가 풍부해 노안을 예방할 뿐 아니라, 치매 등의 질병을 막아주고 병의 진행 속도를 늦춰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3) 시신경 질환 예방하는 '결명자'

'눈을 밝게 한다'는 뜻을 가진 결명자에는 비타민A, C, 카로틴 등이 풍부해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어둡고 침침한 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며, 충혈을 완화해 시력 증진에도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동의보감에는 결명자 잎을 무쳐서 자주 섭취하면 '눈의 기운이 맑아진다'고 합니다.


4) 시력 상실을 막아주는 '달걀'

미국 영양학회에 따르면 달걀 1~2개를 매일 섭취할 경우 노화로 인한 시력 상실 예방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달걀은 또 루테인과 제아크산틴 등의 강력한 카로티노이드 계열의 항산화 성분을 공급해 망막 보호뿐 아니라 녹내장, 황반변성 등의 발병률을 낮추는데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5) 블루베리

안구 망막에는 시력에 관여하는 '로돕신'이라는 색소체가 있습니다. 이 로돕신이 부족하면 시력 저하와 각종 안질환을 유발하는데, 블루베리를 꾸준히 섭취할 경우 블루베리에 풍부하게 함유된 안토시아닌 색소가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해 눈의 피로, 시력 저하의 증상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불루베리는 이렇게 전체적인 눈 건강에도 좋지만, 안구건조증이나 결막염, 야맹증이 있는 사람에게는 특히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6) 시력을 보호하는 '김'

비타민A가 부족할 경우 빛에 대한 감수성이 안 좋아져 야맹증에 걸리기 쉬운데, 김에 풍부한 비타민A는 안구 표면 점막을 건강하게 유지해주며, 안구건조증 예방 및 시력 감퇴 예방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7) 녹내장 예방 '토마토'

토마토의 붉은색을 띠는 항산화 성분 리코펜은 시신경의 손상을 억제하고 녹내장을 예방해주며, 눈의 피로를 덜어주고 눈의 기능을 강화시켜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8) 비타민A의 보고 '시금치'

시금치는 여러 채소 중 비타민A가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어 눈을 건강하게 해주는 효능이 뛰어납니다. 또 시금치의 제아진틴과 루테인 성분은 몸에 해로운 광선을 걸러주는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A는 시금치 줄기보다는 잎사귀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9) 시력 감퇴를 막는 '굴'

아연이 부족하면 시력 손상은 물론 야맹증이나 백내장이 올 수 있습니다. 굴에 풍부한 아연은 노화에 따른 시력 감퇴나 야맹증 예방에 효과가 좋습니다.


가끔 기억을 상기하여, 위의 음식물들을 챙겨 드시기 바랍니다.

출처 : Health + Life + Beauty를 위한 <정보비타민>


기적의 시력 회복법 <마츠자키 눈운동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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