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를 세워라!
행동하라!
포기하지 말고 지속하라!
열정을 가져라!
임계점을 돌파하라!
자기계발 장사꾼들이 던지는 공통적으로 반복되는 메시지.
그렇고 그런 주제에 뻔한 이야기들인데, 좀 더 구체적이고 선명한 실질적 방법을 알려주는 도사님은 안 계시나?

성공, 이건 의미가 광범위하니 접어두고 일단 돈과 부를 살펴보자.
소수의 부자들이 일반 중생들에게 돈 버는 방법을 그렇게 쉽게 가르쳐줄 리가 있나?

돈에 관해서는 세상에 크게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단다.
첫째, 부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
둘째, 부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
너무 당연한가?
그런데 이게 엄청 중요하다고 한다. 이 원리를 20년 동안이나 독하게 파고들며 연구한 사람이 하는 말이니까... 책 <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의 저자 나폴레온 힐이다.

30대 젊은 나이로 백만장자가 되고 <레버리지>로도 유명한 롭 무어는, 그의 책 <머니>의 마지막 장에서 자신에게 가장 충격을 가져다 준 책이 바로 나폴레온 힐의 그 책이었다고 고백했다.
“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될 것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생각이란 명확한 목표를 세우는 것을 의미한다.
특이하게도 저자는 그의 수많은 저서에서 무보수로 열심히 일하는 정신을 항상 강조했다. 당장은 돈이나 부와 전혀 상관없는 얘기다.

우리가 목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한다면, 여기엔 정말 중요한 뜻이 담겨있다. 눈에 보이지도 않고 확실히 보장된 것도 아닌 목표.
오늘 씨를 뿌린다고 내일 당장 열매가 열리는 성격도 아니다. 오랜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다. 오랫동안 보이지 않는 것을 이뤄질 거라 믿고, 간절히 상상하고 기대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부자가 되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은, 항상 눈에 보이는 것을 찾는다. 눈에 보이는 월급, 눈에 보이는 성과, 눈에 보이는 열매를 원한다.
생각해서 목표를 세우고 오랫동안 씨를 뿌리고 가꾸어 부자가 되는 길을 택하기보다는, 직접 눈으로 보고 만지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보수가 보장된 자리를 좋아한다.
보이지 않는 것은 잘 추구하지 않는다. 쉽게 잡히지 않는 목표를 만들지도 않는다. 도전하지 않는다. 부자들이 말하는 뻔한 이야기들은 뭔가 2% 부족하다고 여기고 흘려 듣는다.

그런데 부자가 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다르다.
롭 무어나 또 다른 30대 백만장자 엠제이 드마코, 알렉스 베커 등은 달랐다.
그들은 간절하게 부자가 되길 원했고, 페라리를 원했고, 람보르기니를 원했고, 고통 탈출을 원했고, 노예의 삶을 끝내기를 원했고, 부를 재빨리 성취할 시스템 구축을 원했다.

지금 당장 눈 앞에 주어지는 10달러 지폐보다, 보이지 않는 큰 목표를 추구했다. 안정이 보장된 편안한 일자리보다는 자신의 삶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자유로운 길을 선택했다.

 

 


목표란 원래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다.
<꿈꾸는 다락방>의 저자 이지성 작가는 늘 강조하던 R=VD 공식도 허황되고 신비스러운 이론이 아니라, 목표를 간절히 염원하고 그것을 생생하게 바라보고, 보이지 않는 열매가 언젠가 열릴 거라고 굳게 믿는 것이다. (Realization = Vivid Dream)

그리고 보상이 단기적으로는 없을지라도, 그것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행동을 의미한다.
부자가 되지 못한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을 너무 좋아한다. 완벽한 답이 있는 것을 듣기 좋아한다. 하지만 나폴레온 힐은 이렇게 말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 자신이 이루고 싶은 것, 되고 싶은 것, 그것을 생각하라. 그것을 갈망하라. 그러면 부자가 될 것이다.”

혹시 이제는 부자가 되고 싶은가?
정말 부자가 되고 싶은가?
그러면 생각하라! 명확한 목표를 세워라!
그것을 이루기 위해 아무 보상이 없을지라도, 오랫동안 땀 흘려 노력해보라. 그가 말하는 이 뻔하고 지겨운 말들을 믿고 따라 가보라.

 

오늘만 특가! 품목 모음


성공은 생각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이다.
생각하라! 기대하라!
그러면 당신도 부자가 될 수 있다.

나폴레온 힐 저 <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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