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매일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스토아 철학의 5가지 원칙이 있다.

마음에 끌리는 것이 무엇인지 훑어보고, 삶의 화두로 삼으며 새로운 한 해도 평온하게 살아내자.


1)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매일을 살라


세네카는 로마의 스토아 철학자였고, 이런 말을 했다

“영원히 살 운명인 것처럼 살아라. 나약하다는 어떤 생각도 허용치 말 것이며, 당신이 얼마나 많은 시간을 보냈는지 조금도 심려치 말라.

시간을 소비하라. 마치 당신이 가득 차고 풍부한 곳으로부터 공급받는 것처럼, 누군가에게 주는 그날 하루가 당신의 마지막 순간일지라도…


죽음은 인생을 무의미하게 만들지 않고, 인생을 가치 있는 삶으로 만든다. 세상은 당신이 죽고 없을 때도 여전히 돌아간다. 그리고 대다수는 영원히 살 운명이라는 거만한 생각을 품고 삶을 살아간다.

인생은 모래시계와 같다. 언제든 모래가 떨어지는 그 간격이 커질 수도 있고 유리가 깨질 수도 있다.”


스토아 철학을 진부한 철학적 담론과 구분 짓는 것은, 생각보다는 행동하는 사람을 만들어냈다는 사실에 기인한다.


다음은 에픽테토스의 철학에 대한 약속이다.

“나와 다른 많은 스토아 철학자들의 견해로는, 때때로 삶의 의미나 섭리가 존재하는지 그리고 신의 뜻이 일상에 중요한지와 관련된 토론은, 그 답으로부터 우리를 멀어지게 만드는 것을 제외한 어떤 의미도 없었다.


그 답은 바로 앞에 놓여있으며, 그 순간 당신은 당신의 삶을 사는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이 당신의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라. 왜냐하면 현실이란 현실적인 가능성이기 때문이다. 매일은 새로운 인생과 같다. 아침에 일어나면 새롭게 태어나고, 잠자리에 들면 죽음에 이른다.”




2) 음식은 자제와 절제의 최고의 시험이다. 그것은 매일매일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무소니우스 루프스는 음식과 관련 2가지 담론을 말한 로마의 스토아 철학자였다.

“인간을 창조한 신은 기쁨을 주기 위함이 아니라, 목숨을 유지하도록 인간에게 음식과 음료를 주었다. 이것으로 음식이 그 자체의 실질적 기능을 수행할 때, 인간을 위한 쾌락을 만들어내지는 않는다. 그것은 동화와 소화의 과정일 뿐이다.


비록 음식에 대한 쾌락이 혀를 통해 경험된다 해도, 그 진정한 목적은 내장에서 소화를 통해 몸과 동화될 때 분명해진다.”


이 교훈은 소크라테스의 말과 유사하다.

“음식은 먹기 위해 사는 것보다 살기 위해 먹어야 한다.”


이 같은 이상을 실천하려면, 소스나 향신료 없이 음식을 먹거나, 정기적으로 음식을 삼가는 간헐적 금식을 시도해볼 수 있다.


3) 실패는 당연하고 후회는 어리석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로마 황제였다.

그의 이름없는 저서는 (명상록으로 알려진…) 스토아 철학의 중요한 자원이다.

“행동의 장애물은 행동으로 나아가게 한다. 길 가운데 서 있으면 길이 된다. 좋든 나쁘든 간에 모든 것은 미덕을 연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된다.


실패를 두려워 말라. 그것을 기대하라. 진실로 그것을 끌어 안아라. 그리고 인생에서의 불편해 보이는 장애물을 쫓아라. 바로 그곳에서 너의 인격이 시험 받을 것이고, 큰 변화와 성장을 겪을 것이다.”


에픽테투스는 ‘통제의 이분법’이라 불리는 사상을 처음 주장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는 우리의 통제하에 있는 것과 통제할 수 없는 것을 이야기한다. 우리는 이것을 실패와 후회에 적용시킬 수 있다.

“어떤 것에 대해 후회하는 순간 (인생에서 이미 겪었던 실패), 당신은 근본적으로 통제할 수 없는 어떤 것에 대해 저항한다. 그렇게 행동함으로써 실질적인 어떠한 보상도 없다.


이런 종류의 사고 패턴에서 벗어날 유일한 해법은 좌절과 분노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과거와 스스로의 실패로부터 배워야만 한다. 이 말을 오해하지 말라.

그렇지만 후회하고 곱씹으며 이전의 시도들을 되풀이하고, 경멸감을 지닌 채 현재를 바라보는 것은 당신의 인격에 대한 죄악이다.”


4) 작은 일에 집중하라


키티온의 제논은 스토아 철학의 창시자였고, 금욕적인 삶을 살았다.

“건강한 삶은 조금씩 이루어지는 것이지만, 그럼에도 그 자체만으로도 사소한 일은 아니다.”

제논의 말은 절대로 인생의 작은 것도 소홀히 하지 말 것을 의미한다. 작은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인생에서 보다 크고 겉으로 더 중요하게 보이는 부분들을 정의하지 않기 때문이다.


실제로 모든 것은 주의를 기울일 만큼의 가치가 있다. 왜냐하면 인생의 모든 경험과 결과들은 우주라고 부르는 합리적인 시스템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만약 매일 사이다를 물로 바꾼다면, 체중 감량과 같은 중요한 일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체중 감량은 훌륭하거나 중요한 일은 아니다. 그것은 사이다에 관한 고정된 편향을, 변화를 만드는 물로 치환하는 것이다.


현실에서 작고 의미 없는 것들이 성공으로 정의되었을 때, 다른 이들의 성공을 바라보고 그것을 단지 행운으로 치부하기는 쉽다. 당신의 만족감을 큰 목표와 꿈에 두지 말고 매일의 작은 성취에 두라.



5) 허영심을 버려라


에픽테투스는 오늘날 터키에서 노예 신분으로 태어났다. 그는 로마에서 살았고 그 뒤에 추방되어, 그의 나머지 인생을 그리스에서 보냈다.

“사람이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배우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철학과 그에 따른 문제의 어떤 관점을 지향할 때, 당신이 시작하기 전에 그 과도한 자만심부터 던져 버려야 한다. 당신에게 주어진 다른 이들의 지혜와 세상의 지혜를 통해서, 기꺼이 당신의 에고를 한쪽으로 제쳐두고 주기적으로 배우고 진화하고 개발하라.


소크라테스의 ‘나는 내가 모른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는 역설에서 이야기하듯, 당신도 가끔은 무지의 기쁨을 받아들여야만 한다.


<8 Hummings Yach>를 참고




OECD 국가 중 행복도가 가장 낮은 나라, 대한민국.

사람들 대부분은 이구동성으로 '인생 너무 힘들다!'라는 말을 하곤 한다.


모두가 불평불만을 늘어놓는 상황이지만, '저는 제 삶이 너무 좋아요!'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다.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사는 이들도 많이 있는 것이다. 이들은 왜, 어떻게 행복한 걸까? 우리 모두 이들처럼 행복해질 수 없을까?


오늘은 많은 연구를 통해 밝혀낸, '인생을 즐겁게 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1) 물질보다 경험을 구매하라

경험 구매가 물질 구매보다 더 큰 행복을 가져다준다고 한다. 물질은 비교가 되는 단점이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 처음 샀을 때의 기쁨이 사라질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경험은 고유하기 때문에, 비교할만한 대상이 없고 시간이 지나도 추억할 수 있다.


단, 물질이라도 경험을 선물해주는 것이 있다. 바로 이다. 독서를 통한 간접 경험은 인생을 풍성하게 만들어주니, 아직도 가을철 독서의 계절에 오늘부터라도 책을 가까이해보면 어떨까?


2) 기부와 봉사 활동을 하라

일상에서 다른 사람들을 돕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즐겁고 재미있는 삶을 산다고 한다. 나만을 위해 사는 것보다는, 기부와 봉사 활동을 하는 것이 삶을 더 윤택하게 만든다는 말이다. 단돈 만원이라도, 한 달에 1시간만이라도 타인을 위해 투자해보자.


3) 몰입하라

몰입이란 어떤 과제를 수행할 때 자기의식이 사라질 정도로 집중하는 상태를 말한다. 100% 몰입했던 자신을 바라보며 뿌듯함을 느낀 경험이 있지 않는가? 게임을 떠올려보라!


인간은 의미 없이 놀 때보다 도전적인 과제에 집중할 때 더 큰 행복감을 느낀다고 한다. 그러니 인생의 과제도 게임처럼 몰입해서 해치워보자. 삶이 즐거워질 것이다.


4) 평생 갈 진짜 친구를 사귀어라

장기적인 외로움은 건강에 해로울 뿐만 아니라 우리를 멍청하게 만든다. 내 곁에 진정한 친구가 한 명이라도 있다면 어떤 외로움도 극복할 수 있다. 이미 그런 친구가 있는가? 그렇다면 그 친구와 평생 함께 하기 위해 노력하라.


5) 운동으로 건강을 지켜라

행복의 대가인 조지 베일런트는 '행복의 조건' 7가지 중 4가지를 '건강과 관련된 것'으로 꼽았다. 건강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비결은 '운동을 습관화'하는 것이다. 운동은 몸을 건강하게 할뿐더러 우리를 더 똑똑하게 만든다. 즐거운 인생을 원하는가? 그렇다면 오늘부터 당장 운동을 시작해보자.


6) 모든 일에 의미를 부여하라

삶의 어려움, 매너리즘은 의미 부여를 통해 극복할 수 있다고 했다. 스스로에게 매일 질문해보자.

'나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 왜 이 일을 하는가?'


즐거운 인생을 만드는 건 그리 어렵지 않다. 오늘부터 이 6가지 방법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깜짝 놀랄 만큼 인생이 즐거워질 것이다.


신영준, 고영성 저 당신의 성장을 위한 에세이 <뼈있는 아무말 대잔치 : 뼈아대>


자존감에 대해 왜 고민을 해야 하나요?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서지요.


너를 사랑하는 방법은 제법 시행착오를 거치며 알아가는 것 같은데, 도무지 나를 사랑하는 방법은 모르겠습니다. 나는 고작 한 사람뿐이어서 시행착오를 겪을 기회가 많지 않으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여기서 나를 사랑한다는 것은 자존감이 높다는 것과 일맥상통하는 것인데, 그것이 높을수록 어려움을 견디는 힘이 세어집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어떤 일을 더 오래 지속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반대로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실제로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서 노력하는 척하기 쉽고, 무슨 일이 생기면 핑계로 끝내버리고 맙니다.



▷내가 최선을 다해 일하지 않았다는 건 알고 있어. 하지만 그 일을 생각하고 싶진 않아!

▷나도 편의점 삼시세끼 때문에 건강이 나빠지고 있다는 건 알아. 하지만...

▷지금 상황이 이런 걸 어떻게 해?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야.


주변에 이런 사람들이 있다면, 무조건 비난하기보다는 이렇게 이해해주세요.

'아~, 저 사람은 자존감이 낮은 상태구나.'


이 말은 모두 미국의 심리학자 나다니엘 브랜든의 연구가 담긴 책 <자존감의 여섯 기둥>에 나오는 말입니다.


자존감을 대중에게 처음으로 알리고 자존감의 원리를 최초로 명확하게 규명한 학자인 브랜든은, 나를 사랑하는 방법,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을 우리에게 알려준 사람입니다.


자존감은 내 정신에 대한 신뢰와 내가 행복을 누릴만한 사람이라는 생각이지요. 그냥 생각일 뿐인데, 이런 종류의 생각을 하는 사람과 안 하는 사람과의 차이는 매우 극명합니다.


나에 대한 확신이 있는 사람은 무엇이든 하고 싶은 동기를 부여하고, 또 할 수 있도록 행동으로 이끄는 반면, 확신이 없는 사람은 스스로 분명히 생각하지만, 실행은 고사하고 계획을 세우는 것조차 귀찮아 늘어지게 됩니다.



이런 사람에게 필요한 게 바로, '의식하기와 목적에 집중하기'입니다.


1) 의식하기

나 스스로 확신을 갖기 위해서는 회피하지 않아야 합니다. 내가 지닌 능력이 어떤 것이든,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자기 행동과 목적, 가치, 목표에 관련된 모든 것을 알고자 의식해야 합니다.


경험하고 아는 대로 행동하는 것,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하지 않고, 해야 하는 것을 하는 삶을 산다는 건 어려운 일이지만, 그게 나를 사랑하는 진정한 길이고 나를 확신하는 방법입니다.


2) 목적에 집중하기

목적에 집중한다는 것은 계획하고 실천하는 삶을 의미합니다. 작더라도 매일 계획을 세우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 여기서 중요한 건 그 계획이 반드시 남이 아닌 내 생각에서 비롯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남이 아닌 내가 정한 계획이라면 어떤 종류의 일이든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반복적으로 이런 일을 하다 보면 계획의 수준은 자연히 높아지고 자신감도 생길 테니까요.


나를 확신하는 것.

자존감을 높이는 것.

결국 다른 누구를 위해서도 아닌, 나를 사랑하고 싶은 나를 위한 공부이고, 계획이자, 실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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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낮은 사람의 특징


<지식을 말하다>를 참고


불우한 가정에서 태어난 한 남자가 있었다. 그는 어려서부터 문제아 취급을 받았다.

학교생활과 성적은 시원치 않았고, 고등학교마저 졸업하지 못했다. 10살 이후에는 생존을 위해 호텔 주방에 취직해 접시를 닦았다.


하루하루 힘들게 일했지만 근근이 먹고사는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다. 매우 추운 어느 겨울날, 그는 트럭에서 새우잠을 자다가 깨어났다. 그리고 이런 생각을 했다.

'왜 누군가는 성공해 부유하게 살아가는데, 왜 누군가는 추위에 떨며 깨어나야 하는가?'


그는 삶에 분명히 어떤 원칙이 있다고 믿으며 '성공학'이라는 분야에 빠져들었다. 그리고 마침내 그는 성공한 비즈니스맨이자 컨설턴트로, 시간당 무려 8억원의 강연료를 받는 사람이 되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브라이언 트레이시'이다. 그가 딱 5분 동안 누군가에게 조언을 해줄 수 있다면,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고 한다.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성취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날마다 그 계획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세요."



그는 이 조언을 충실히 따르기만 한다면, 이제껏 배워온 그 어떤 것보다도 더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그리고 그는 '내가 진정으로 소망하는 것은 무엇인가?' 치열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들은 목표를 설정할 때, 아무런 한계도 없다고 상상해야 하며, 꿈의 목록을 반드시 종이에 작성해야 한다.

"여러분이 100개의 목표를 종이에 작성하면, 30일 안에 인생에서 엄청난 일이 벌어지기 시작할 겁니다. 지금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빠른 속도로 꿈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여러분은 목표 중 당장 할 수 있을 것 같은 일에 우선순위를 부여해야 합니다. 그리고 당장 하나를 행동으로 옮겨야 합니다.


목록은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정기적으로 검토해야 합니다. 아침저녁으로 이 목표를 생각하고 이를 성취할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모색해야 합니다. 이처럼 우리는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면, 깨어있는 시간 내내 그것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이 있다.

이러한 목표들을 설정할 때 될 수 있으면 구체적으로 작성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목표를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어야 하며, 양을 규정할 수 있어야 한다.


일례로, 무작정 '돈을 많이 벌고 싶다'가 아니라, 구체적으로 2018년 12월 31일까지 매달 100만원씩 300만원을 벌겠다'와 같은 식이어야 한다. 우리는 최종 기한과 목표가 명료할수록 더 많은 것을 더 빨리 성취할 수 있다.


목표를 측정하고 평가하는 것은 지금 자신을 되돌아보고 그 일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하고 있는지 재평가하는 수단이 된다. 결국 반성의 노력은 자신을 더욱 발전시키는 원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다.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책 <목표 그 성취의 기술>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여러분이 시간당 수입과 전체 수입을 늘리고 싶다면, 가장 중요한 과제들을 날마다 조금씩이라도 더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해당 분야의 관련 서적을 매일 한 시간씩 읽고, 출퇴근 길에 오디오 프로그램도 듣는다. 가능하면 특별 강좌도 들어보는 것이 좋다. 이처럼 매일 따로 한두 시간을 투자하면 엄청난 누적효과가 나타나면서 성취 능력이 크게 증대될 것이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새로운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과연 몇 번이나 시도를 하다가 포기할까?

평균적으로 한 번도 채 안 된다고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첫 시도를 하기도 전에 포기해버린다. 왜냐하면 이전에 한 번도 한 적이 없는 무언가를 하기로 결심하는 순간, 그 즉시 나타나는 장애나 난관 때문이다.


이처럼 실패한 사람들은 대부분의 시간 동안 그 문제의 해결책을 고민하기보다는, 당장 눈앞에 나타나는 문제점들을 먼저 고민한다. 결국 아무것도 실행해보지 못하고 빠르게 포기하는 것이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시간 동안 해결책을 모색한다. 즉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를 고민한다. 해결책에 집중할수록 더 좋은 해결책이 나타난다는 사실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는 것이다.


성공과 성취를 방해하는 두 가지 주요 장애물은 '두려움과 의심'이다.

이런 장애물은 대부분 무지와 무력감에서 비롯된다. 우리가 어떤 일을 어렵게 느끼는 이유는 그와 관련된 지식이 없기 때문이다. 보통 그 일에 관련된 지식은, 책 한 권 분량이 채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 일에 관련된 지식들을 배워나가다 보면, 어느새 두려움의 감정은 사라지고 용기와 확신은 점점 더 커질 것이다.


독일의 철학자 괴테는 말했다.

더 많은 것을 갖고 싶다면,

먼저 그런 자격을 갖추어라.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지식과 기술을 적극적으로 향상시켜야 한다.


또 삶과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관계이다.

무언가를 성취하는 것은 어떤 식으로든 다른 사람들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베푸는 사람이라는 평가를 듣도록 노력해야 한다. 주변 사람들에게 가치 있는 사람이 되는 방법을 찾아보라. 그러면 가장 필요한 시기에 그들에게 도움을 받게 될 것이다.


보상에 대한 기대 없이 더 많은 것을 베풀수록, 기대하지 못한 곳에서 더 많은 보상이 되돌아올 것이다.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말한다.

여러 해 동안 나는 한 해에 한두 번씩 목표들을 종이에 적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검토하면서 그것들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날마다 적는 목표에 힘을 불어 넣기 위해서 각각의 목표마다 최종 기한을 정했습니다.


지속적으로 동기를 부여하며,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행동했습니다. 결국 제가 종이에 적은 꿈과 목표들은 현실로 다가와 있었습니다. 우리는 대부분의 시간 동안 생각하는 그대로 이루게 됩니다. 그것이 무엇이든 반드시 현실로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진정으로 원하는 목표는 무엇인가요?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당신은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셨나요?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목표 그 성취의 기술>을 참고


오늘 아침에 대단한 생각이 떠올랐다.

하지만 마음에 들지 않았다.

- 새뮤얼 골드윈 -


우리는 아이디어가 떠올랐을 때 처음엔 괜찮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자기에게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거나, 실현 가능성 때문에 포기한 적이 많다. 하지만 지나고 나서보면, 그것을 택했건 안 했건 후회를 하는 경우가 많다.


도대체 어떻게 좋은 결정을 할 수 있을까?

제대로 된 의사결정을 해내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바로, 여러 의견을 들어보는 것이다. 처음 생각해낸 사람을 떠나 다른 사람에게 옮겨졌을 때 아이디어는 더 잘 자라난다.


혼란스러워 결정을 제대로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혼자 고민하지 말고 남들의 의견을 구하는 것이 좋다. 다른 이들은 새로운 시각에서 내 문제를 바라보고 새로운 경험을 들려주기 때문이다. 그러면 당신은 더 광범위한 시각에서 결정을 내릴 수 있다.


물론 아이디어에 대한 자기 주도권을 포기하면 안 된다. 실패의 책임은 다른 누구도 아닌 당신이 지기 때문이다. 다만 조언을 듣고 주의 깊게 생각해 볼 필요는 있다. 뼈대만 있던 아이디어가 주변 사람들과의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혁신적인 모습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열린 마음으로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 상대의 주장을 내가 이기고, 평가하고, 비판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경청한 후 하나하나 차분하게 검토해야 한다.


도무지 무엇이 좋은 선택인지 알 수 없고 통제 불가능한 변수들도 너무 많다면, 더 과감한 쪽을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사실 우리는 선택을 고민하기보다는, 선택 전에 고민만 하다가 아니면 놓친 선택에 때문에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더 많다. 어느 쪽을 선택하든 반드시 실천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우물쭈물하며 시간을 보내다 보면 기회는 사라져 버린다. 최종 결정이 내 가치관과 맞는다면 발걸음을 과감하게 내디뎌야 한다. 미끄러지거나 헛디딜 수도 있지만 그냥 받아들이면 된다. 당신은 최선의 결정을 내렸기 때문이다.


선택의 기로에 서서 방황하고 있다면 종이를 꺼내 세 칸으로 줄을 긋자. 그리고 각각을 선택했을 때의 장점, 단점과 나의 가치관에 부합하는지 등을 나란히 적어보자.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믿을만한 친구들의 의견을 구하고, 결정을 내렸다면 바로 실행하라. 그게 좋은 결정의 전부다.


샘 혼의 <집중력, 마법을 부리다>를 참고



4차산업혁명시대 조직역량과 인재, 그리고 조직문화의 해법을 담고 있는 책이다. 조직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뭔가 고리타분하고 뻔한 이야기 같지만, 우리나라 기업들은 다 안다면서도 어느 것 하나 쬐끔도 실천하지 않고 있다. (알기는 개뿔을...) 이제부터라도 생각만 말고 행동으로 옮기기를 진심 바라면서...


1. 조직역량


조직역량을 선택하라


기업 수명이 짧아지고 있다. 2015년 기준 평균 수명은 15년이다. 그 이유는 변동성, 불확실성, 복잡성, 모호성으로 이루어진 'VUCA의 시대' 덕분이다. 사회의 변화 속도를 보면, 회사가 망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이상할 정도다.


전통적인 경영전략의 시대는 끝났다. 창업, 성장, 성숙, 쇠퇴의 사이클을 따라 각 단계별 상당한 '시간'을 거친다. 기업의 흥망성쇠에 '시간'이라는 변수가 추가되었다. 전체 사이클이 매우 빠르게 완결될 수도 있다. 그러니 변화가 힘든 조직역량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는 심각한 문제가 된다. 많은 기업들이 혁신을 울부짖는 이유도 이런 것이 반영되어 있다.


경쟁에 이기기 위해서는 조직역량을 선택해야 한다. 모든 역량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스마트한 기업들은 몇 가지 역량에 집중하고, 다른 역량은 평균 정도를 유지한다. 초점이 중요하다.




미래 조직의 역량은 무엇?


1) 방향을 바꾸는 민첩성

이제 비즈니스에서 '속도'는 모든 것이다. 계획에 의한 전략의 90%는 실제로 실행되지 않는다. 변혁의 시대에 살아남는 기업은 필요 시, 빠른 속도로 방향을 바꾸는 역량이 필요하다.


2) 끊임없는 새로운 시도

실리콘밸리 창업 기업들의 사업 성공 비율은 1% 정도다. 성공한 것만 눈에 띄지만, 그만큼 많은 실패가 뒤에 숨어있다. 대기업은 단기 실적에 대한 집착과 실패에 대한 부담감을 없애고, 주어진 시간 내에 많은 도전을 해야 한다.


3) 디지털 기술활용 가치창출

GE의 사례와 같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구분이 사라지고 있다. 21세기 성장의 상당 부분은 소프트웨어와 디지털 영역에서 발생한다. 스타벅스도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 보안 등에 인력을 대거 영입하며 집중 투자하고 있다.


4) 제휴와 협업의 능력

성과 높은 기업군과 일반 기업군의 업무 방식의 차이는 '협업'에서 나타난다. 나머지는 별로 차이가 없다. 성과를 가르는 매우 중요한 기준이다. 기업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 주체들과도 협업해야 한다.


2. 인재 전쟁


우리나라 기업들이 원하는 인재


100대 기업 원하는 인재상 비교

대한상공회의소가 인재상을 분석한 결과 (중요도 순으로)

2008년 : 창의성, 전문성, 도전정신, 도덕성, 팀워크, 글로벌 역량, 열정, 주인의식, 실행력

2013년 : 도전정신, 주인의식, 전문성, 창의성, 도덕성, 열정, 팀워크, 글로벌 역량, 실행력


조사결과로 알 수 있는 3가지

1) 기업들이 원하는 인재상이 매우 비슷해졌다. 한국 기업들이 원하는 인재의 모습은 둥글둥글한 범재형이다. 

2) 원하는 인재상이 모두 직장인이면 당연히 가져야 할 소양이다. 단순히 기본적인 것만을 원하나...?

3) 반면에 미래 지향점이 전혀 드러나지 않는다. 그냥 안정적, 경제 성장기에 맞는, 회사가 제시하는 것을 얌전히 추구하는 자질을 갖춘 모범형 인재를 원한다.

도대체 튀는 인재는 어디서, 언제 뽑을 생각인가...?


지식의 시대는 끝났다

아는 것이 힘이라는 경험론은 통하지 않는다. 검색으로 모두 얻을 수 있고, 늘어나는 지식의 양은 절대 감당할 수 없다. 중요한 것은 지금부터 새로운 것을 빠르게 학습하고 비판적으로 수용하는 능력이다.

알고 있지만 실천하기 힘들다는 핑계는 이제 그만할 때가 됐다.



미래 조직에 필요한 인재상


1) 민첩성

처음 겪는 새로운 상황에서 부딪치며 배우고, 그렇게 배운 것을 성과 창출에 적용하려고 하는 의지와 능력이 필수적이다. 학교에서 배울 수 있는 능력은 아니다.


2) 복잡한 문제해결 능력

2020년이 되기 전에 전 세계 직무의 36%가 복잡한 문제해결 능력을 필수 능력으로 요구한다. Linked-In이 프로필 분석결과, 미래의 인재 수요는 36%지만 공급은 6%에 불과하다. 사람은 많지만 뽑을 사람은 없고, 공급은 부족하다. 2년 밖에 남지 않았다.


3) 디지털 활용 능력

문제와 현상을 분해하고 패턴을 인식한 뒤, 추상화하고 알고리즘화 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4) 플랫폼 설계 능력

최근 성공한 비즈니스는 주로 플랫폼 비즈니스였다. 그러나 지적 능력의 전문화는 플랫폼 사고를 방해한다. 다방면의 지식을 포괄적으로 수용하고, 해당 분야에는 전문적인 지식을 보유해야 한다.


5) 협업 능력

협업이 잘 이루어지도록 조직화하고 엮을 줄 아는 사람이 필요하다.


3. 조직문화


조직문화는 왜 중요한가?


강한 조직문화는 조직 성과를 높인다

남다른 기술이나 인재를 보유해서 성공했다는 흔적은 없었다. 조직문화가 성공의 요인이었다.

헤이그룹이 기업의 조직문화와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성과 차이의 30%는 조직의 분위기에 기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인앤컴퍼니의 조사결과, 리더의 81%는 '고성과 조직문화를 갖춰야 한다'고 답했다.


인재 전쟁에서 이기기 위한 무기다

1) 탁월한 인재들은 아무 회사나 가지 않고, 오래 머물지 않는다.

2) 핵심 인재들은 미션, 비전, 조직가치, 자율성이 보장되는 기업을 선호한다. 

3) 보통의 직원들은 급여, 사무실 위치, 연차 휴가 등을 보고 선택한다.

조직문화는 보이지는 않지만, 기업의 가장 큰 자산이다.


경쟁사가 모방하기 어려운 경쟁우위의 원천

기업 간 성과 차이가 나는 이유는 바로 조직역량이다. 조직문화는 기술, 제품, 프로세스 등과 같은 경영 요소와는 다르다. 물리적 환경의 모방은 가능할지 모르지만, 조직문화를 절대 가져올 수는 없는 것이다. 경쟁사들이 모방하거나 대체하기가 매우 어렵다.


미래 조직의 문화


1) 조직에는 목표가 필요하다

불확실성이 높을수록 변하지 않는 목표와 추구 가치가 필요하다. 일만 열심히 하는 모습일 때 나타나는 현상이 절차, 프로세스, 일 자체에 집착하는 것이다.


2) 투명한 조직을 만들어라

전통적인 통제를 뜻하는 관리체계는 시대에 뒤떨어졌고, 이미 끝났다. 직원들은 자신이 원하는 모든 정보에 접근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3) 심리적 안정감을 확보해야 한다

구글에서 성과가 높은 팀들을 선별한 결과, 심리적 안정감이 공통 요인이었다. 기업 조직은 불안에 시달리는 나약한 개인들이 모여서 만든 것이다. 팀 실패에 대한 책임을 개인에게 지우지 않고, 실패를 학습의 기회로 봐야 한다.


4) 자기 생각을 말하게 하라

우리나라 기업들의 비효율적인 회의와 과도한 보고, 잦은 야근, 후진적 여성 근로 문화 등도 문제지만, 진짜 핵심적인 문제는 한국 기업의 직원들이 자기 생각을 말하지 못하는데 있다.


5) 혁신을 위한 분위기 조성

혁신한다고 스파르타식 정신교육, 기발한 구호와 캐치프레이즈, 무작정 위기의식만 강조하는 것은 쌍팔년도 발상이다. 수평적 문화와 생각할 여유, 그리고 실패를 용인하는 문화가 만들어져야 한다.


6) 팀으로 일하는 조직을 만들라

위계 조직이 어느 날 갑자기 공중분해되어버리는 것은 아니다. 상당 부분의 일은 효율화 되어 없어지거나, 알고리즘화될 수 있는 것은 인공지능이나 로봇이 담당할 것이다. 결국 가장 어렵고, 복잡하고, 답이 없는 새로운 과제들만 조직 안에 남을 것이다. 미래 조직은 이런 프로젝트의 집합체 형태로 갈 것이다. 이런 일은 기존 위계 조직으로는 손 대기 어렵다. 그래서 팀이 필요해진다. 그것도 아주 많이 필요하다.


7) 공간을 새롭게 디자인하라

공간 활용에 많은 논의가 있어왔다. 직원들이 체감하는 변화는 업무 공간과 장소를 유연화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어떤 사람들이 함께 하느냐는 더욱 중요한 문제다.


8) 조직문화의 고정관념을 바꿔라

조직문화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기업도 많고, 직원 복지가 조직문화라고 생각하는 기업들도 많다. 무조건 교육을 많이 하거나 조직문화 전담팀을 따로 둔다는 생각, 내부 갈등은 없을수록 좋다고 생각하는 것, 변화관리는 프로젝트가 끝나고 하는 일이라고 여기는 경우 등 다시 한번 심각하게 고려할 필요가 있다.


미래 조직 4.0
국내도서
저자 : 김성남
출판 : 더퀘스트 201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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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번쩍하는 아이디어는 언제 어디서나 찾아온다. 문제는 기억의 잉크가 순식간에 날아가 버린다는 것이다." 기록의 중요성을 표현한 미국의 컨설턴트 롤프 스미스의 말입니다.


펜과 종이 대신 노트북과 스마트폰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기록이라는 표현은 조금 생소할 수도 있습니다. 기록은 아날로그적인 느낌이 들기 때문이죠. 사실 지금도 우리는 끊임없이 기록하고 있지요. 다만 기록한다는 표현 대신 '업데이트한다' 또는 '올린다'라는 표현을 주로 쓰고 있을 뿐.


우리는 여전히 기록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기록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이유는, 어떤 기록을 어떻게 기록하고 있는지 되짚어보기 위함이 아닐까요?



기록이란 원하는 목표와 남기고 싶은 감정을 생각한 후 정리하는 것입니다. 간절한 염원이 담긴 만큼, 기록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품고 있을 줄 알아야 합니다. 무명 시절 너무나 가난했기에 잘 곳조차 마련하기 어려웠던 할리우드 스타 짐 캐리,


어느 날 그는 무작정 할리우드에서 가장 높은 언덕으로 올라가 수표책을 꺼내 이렇게 씁니다.

"출연료 천만 달러를 짐 캐리에게 지불하라."

그리고 그 수표책을 자그마치 5년이나 지갑에 넣고 다녔습니다.


5년 후 짐 캐리는 <마스크> <덤 앤 더머> 등의 개런티로 이보다 훨씬 많은 1,700만 달러를 받습니다.

그저 적는 것과 기록이 다른 것은, 이렇듯 결과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기록을 한다는 것은 지금의 느낌과 꿈을 도망가지 못하게 붙잡아두기 위함입니다. 기록을 하기 위해서는 준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기록을 준비할수록 생각의 시간이 많아집니다. 머릿속에서만 생각하는 지금의 감정은, 내가 잊어버리면 영원히 잊힙니다.


큰 의미가 없는 감정이라면 기꺼이 그렇게 잊혀도 무방하겠지요. 하지만 지금의 이 감정이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될 만큼 격정적이던가 혹은 마음을 움직인 사건이라면, 변형되지 않고 잊히지 않게 기록해야 합니다.


꿈이 현실이 되기 위해서는 그 꿈을 기록해야 합니다. 꿈은 기록할수록 길어지기 마련이고, 구체적으로 발전하기 때문이지요. 구체적으로 발전할수록 더 많이 생각하게 되고, 더 오래 마음에 품고, 결국 실천하게 됩니다.




"꿈을 기록하는 것이 나의 목표였던 적은 없다. 꿈을 실현하는 것이 나의 목표다."

- 만 레이, 사진작가 -


꿈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실천이 필요하고, 실천은 구체적인 기록을 전제로 가능합니다. 의미 있는 생각이 머릿속을 두드린다면, 놓치지 마세요.

기록으로 그 생각을 붙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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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성의 시대와 우리의 고민'

"오늘 우리가 겪고 있는 이 시대는 과거와 달리 큰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 위치해 있습니다. 글로벌 경쟁은 개별기업이나 개별경제 주체 간의 경쟁이 아니라, 생태계 간의 경쟁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어떤 생태계의 건강성은 그 생태계 내의 구성원들이 얼마나 공정한 경쟁과 협력의 룰을 적용하고 있고, 그 생태계가 열려있느냐에 의해서 결정될 것입니다."

- 곽수근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 -


"자본주의 폐단의 가장 본질적인 문제는 빈부격차의 문제이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본질적인 수단은 증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증세를 통해 세수가 확보되고, 그걸 통해서 복지가 이루어질 때, 빈부격차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채성호 인문학 작가 -


4차산업혁명의 총아로 주목받는 AI의 발전은 인류에게 약이 될까요, 독이 될까요? 그야말로 10년 후, 세계 최대의 불확실성이라 감히 말할 수 있겠습니다.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는, AI 개인비서 JARVIS를 직접 개발할 정도로 대표적인 낙관론자입니다. 반면에 Tesla의 CEO 일론 머스크는 미래에 AI가 지구를 장악하게 될 것을 우려해, 화성 식민지 건설을 추진할 정도로 비관론자입니다.


AI라는 시대의 담론을 놓고 지난해 가을에 산업계의 두 거물이 정면충돌했었지요.

혹시나 미래에 AI가 인류를 멸망시키려 한다면, 살아남은 인류를 이끌며 기계문명에 저항하는 리더 중 가장 그럴듯한 사람으로, 전문가들은 일론 머스크를 꼽습니다.


머스크는 2030~40년 쯤 AI가 인간 두뇌를 넘어서, 인류는 일자리뿐 아니라 생존까지 위협받을 것이라며 먼저 논쟁을 촉발했습니다.

"우리는 AI의 미래에 대해 걱정해야 합니다. AI는 반드시 선제적 규제가 필요한 흔치 않은 분야입니다."


그러자 실리콘밸리의 대표적인 AI 옹호론자인 저커버그가 그를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AI에 대해 재앙을 말하는 사람은, 부정적이고 무책임하기까지 합니다. 앞으로 5~10년 뒤 AI는 우리 삶의 질을 크게 개선할 것입니다."


머스크는 이 말에 대해 "AI 문제에 대한 저커버그의 이해는 제한적이다."라며, 조금 무시하는 듯한 코멘트를 날렸습니다.


두 사람의 입장 차이는, 신중한 머스크와 자유분방한 저커버그의 성격 차에서 온다거나, 어디까지를 인공지능으로 볼 것이냐의 관점 차이도 포함된 것으로 보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한 사람은 10년 이내의 기술발전과 인류가 얻을 유익을 말하고 있고, 또 다른 사람은 10년 이후의 기술과 그에 따른 영향을 입에 담고 있습니다.


온라인 기반의 IT 리더와 디지털 기술을 현실의 하드웨어에 끊임없이 융합하는 첨단 우주항공 산업계 거물의 견해 중 어떤 것이 과연 적합할까요?

혹시 두 사람은 서두에서 곽수근 교수께서 말씀하신 생태계 전쟁을 벌써 시작한 것 아닐까요?


저는 이 두 사람들이 경계 짓는 2030년쯤이면 틀림없이 저세상으로 갈 사람이니, 살아남을 주인공 여러분들께서는 관련된 불확실성에 대해 신중히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인공지능에 대한 일론 머스크의 생각'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스티브 잡스가 '우리의 삶의 방식'을 바꿨다면, 머스크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바꾸고 있죠. 지구상에서 가장 먼저 미래에 도착한 남자, '미래 설계자'라고도 불리지요.

"일론은 치열하게 실행합니다. 그것이 일론의 세계입니다. 어쩌면 우리는 그 세계 속에서 살아가죠."


테슬라, 페이팔, 스페이스X, 솔라시티 등 그는 항상 자신만만합니다.


우리의 그릇은 우리가 가늠하는 것보다 훨씬 큽니다.

계속 시도하십시오.

그것만이 혁신의 비결입니다.



그런데 최근 일론이 미래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밤잠을 설치는 날이 많아졌답니다.

"내 친구 래리가 (구글 창업자) 인공지능 로봇을 만들까 봐 무서워요." 일론은 인공지능이 '정말 걱정'이라고 거듭 말합니다.


주변 사람들은 일론을 위로하며 말하지요.

'알다시피 래리 페이지는 성품이 착하잖아? 지킬이 하이드가 되는 일은 없을 거야.'

"그게 문제야, 래리가 너무 착한 것. 래리가 하이드가 되는 일은 결코 없을 거야. 래리는 인간이 인공지능을 완전히 통제할 수 있다고 믿어. 하지만 로봇은 결코 사람이 지시하는 대로 움직이지 않을 거야."


머스크는 작년에 MIT 강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현존하는 우리의 가장 큰 위협은 아마도 인공지능일 것입니다. 우리는 이에 신중 또 신중해야 합니다. 그것은 악마를 소환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소환사는 악마를 컨트롤할 수 있다고 확신하지만, 그렇게 되지는 않죠."


일론의 우려에 대해 너무 걱정이 많다고 비판하는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어떤가요?

오늘날 전쟁에 쓰이는 무인드론은 지정학적 정보를 파악하고 목표물을 정밀하게 타격할 수 있습니다. 소형 로봇은 폭발물을 해체하기도 하지만 설치와 점화도 하지요. 인간 군대 없이 '괴물들을 소탕'하기 위해 정부와 군부는 더 많은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류가 인공지능을 제어하지 못하면 지구는 멸망하겠지요. 얼마 전 고인이 된 스티븐 호킹 박사와 빌 게이츠 같은 이들도 인공지능에 대한 우려에 동조하고 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인공지능의 시대가 그리 멀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인공지능 기술의 흐름은 막을 수 없는 대세입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인공지능의 위협으로부터 조금이라도 벗어날 수 있을까요?


일론 머스크는 '기술은 인류를 위해 사용되어야 한다'는 굳은 개인적 신념에 따라, OpenAI 라는 오픈소스 인공지능 비영리 연구 조직에 1조 3천억원을 지원했습니다. 인공지능을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토록 해서, 인공지능의 위험을 상쇄하도록 오픈소스화 한 것입니다.


"인공지능은 인류 전체에 혜택을 주기 위해 사용되어야 합니다. 인공지능의 목표는 인류 전체를 위한 것이 되어야 합니다."


미디어들도 이젠 실행뿐 아니라, 상상력과 휴머니즘을 갖춘 미래인으로서 일론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그는 지금, 우리의 미래를 정말로 설계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를 일이지요.


상상력과 치열한 실행력... 과연 우리는 그의 세계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요?


www.noblesse.com, SBS 뉴스기사, 체인지 그라운드, YTN Science를 참고했습니다.



모든 게 뜻대로 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일은 쌓여가지만 아무것도 하기 싫어질 때도 있지요. 그럴 때면 나란 인간은 왜 이렇게 하찮은 걸까, 자괴감이 들고 비참한가 하면, 마음에 드는 것 별로 없는 세상이 원망스럽기도 합니다.


뻔해 보이는 방법을 한 번 사용해봅시다. 어차피 잃을 건 별로 없으니까...

'그래! 한번 적어보기나 하자.'

하찮은 하루 속에서 그나마 잘한 일을 한두 가지 적어보는 겁니다. 노트에 펜을 대기 전까지는 의심이 많았지요. 지금 나에겐 좋은 일, 잘한 일 따위는 없을 거라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하루를 되돌아보니 나름 잘한 일들이 떠올랐습니다. 미뤄왔던 일 하나를 끝냈고, 성가신 전화를 처리했고, 오랜만에 보고 싶던 친구를 만났습니다. 비록 제 앞에 아직도 해야 할 수많은 일들이 남아 있지만, 조금씩 마음이 안정되었습니다. '느리고 흡족하진 않지만 그래도 조금씩 해나가고 있구나'는 생각이 들었지요.




<잘했어요 노트>는 하루 한두 줄 잘한 일을 적어보라고 권합니다. 그것만으로도 내게 변화가 생긴다는군요. 잘한 일을 적어야 하는 이유는, 그만큼 우리가 부족한 것과 현실 문제만 바라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부족한 부분, 미완성의 일에 시선이 끌리기 마련입니다. 아이가 시험 점수로 80점을 받아오면, 어른들은 보통 뭐라고 하나요? 조금만 더 노력해서 100점을 받자고 격려합니다. 80점에 대한 성취는 잊히는 것이지요.


인간의 본성이 부족한 점, 모자라는 것에 더 주목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의도적으로 잘한 점을 발견해주어야 합니다. 저자는 잘한 일이란, 시험에 합격했다, 프로젝트를 성공시켰다 와 같은 거창한 일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이런 사소한 것부터 잘한 일이라고 합니다.

▷ 책상을 깨끗하게 정리해서 산뜻하게 공부할 수 있었다.

▷ 10분 일찍 출근해서 여유 있게 일을 시작할 수 있었다.


하루가 끝난 후 10분이라도 좋으니 그날을 되돌아봅시다. 그리고 잘한 일을 세 가지만 메모해봅시다. 기대만큼은 아닐지 몰라도 '오늘 하루 충분히 잘 해냈구나'라는 느낌이 스며들 것입니다.


결국 <잘했어요 노트>는 자신을 자책하면서 낮아진 자존감을 회복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어떤 변화를 시작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필요한 건 방법론이나 동기부여가 아니라, 자신에 대한 믿음입니다. 조금씩 더 잘해나갈 수 있다는 스스로의 믿음이지요.


믿음이 생기고 나면 그때부터 잘한 것을 더 잘할 수 있는 방법이 보입니다. 식사량을 줄인 것부터 시작하다가, 마라톤을 완주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도 있습니다. 책에는 잘한 일을 깊이 생각하는 자기 관찰을 통해, 잘한 일을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까지 소개하고 있습니다.


만약 오늘 하루 잘한 일이 생각나지 않는다면, 이렇게 생각해봅시다.

▷ 오늘 하루 기분이 좋아졌던 적이 언제였나? 그때 무슨 일을 했나?

▷ 작은 일을 마쳤거나, 친구와 좋은 대화를 나누어 기분이 좋아졌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면, 자신의 잘한 점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을 한 것뿐만 아니라, 무엇을 하지 않았는가도 잘한 것에 포함됩니다.

▷ 평소와 달리 과식을 하지 않은 것

▷ 담배를 참은 것

▷ 화를 내지 않고 침착하게 잘 넘겼던 일

과 같은 것들이지요.


올해 들어 혹은 이번 달 들어 잘 풀리지 않는다고 자책하고 있다면, 세상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한번 의심을 버리고 5분 정도 눈을 감고 오늘 하루 잘한 점을 찾아 적어 보세요. 내일을 다시 시작하는 힘이 되어줄 겁니다.


책 <잘했어요 노트>는 말합니다.

당신은 이미 많이 잘하고 있다. 그리고 잘한 일을 기록한 만큼, 당신은 더 잘하게 될 것이다.

오늘부터 작은 실천 꼭 해보세요.


잘했어요 노트
국내도서
저자 : 나가야 겐이치 / 장은주역
출판 : 위즈덤하우스 20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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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은 몽상을 즐겼다. 그가 '상대성이론'의 아이디어를 처음 떠올린 것은 16살 때. 현대 물리학의 근본이 된 그 이론은 머릿속에서 구현된 갖가지 실험에서 출발했는데, 그중 특히 빛과 나란히 달리면 빛이 어떻게 보일지, 그리고 자신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를 상상했다.


"내가 만약 아주 빠르게 빛을 따라가면, 결국 빛과의 속도 차이가 없어지겠지... 이때 내 모습을 거울에 비춰본다면 내 얼굴이 보일까 보이지 않을까?"


그는 비록 이런 생각을 할 당시에는 전혀 알지 못했지만, 이를 통해 이제껏 물리학에서 만들어냈던 법칙 중 가장 인상적인 법칙을 탄생시킬 수 있었다.

흥미로운 점은 이렇게 몽상 중에 뛰어난 아이디어가 떠오른 사례들이 제법 있다는 것이다.


역사적으로 찰스 다윈과 프리드리히 니체 같은 사상가들은 자신의 아이디어 비결로, 몇 시간이고 생각에 잠기는 습관을 말했다. 다윈은 생각을 깊이 하기 위해 '생각의 산책로'가 필요했고, 니체 역시 자신의 생각을 다듬기 위해 몇 시간이고 자연 속을 걸어 다녔다.



한 날 한 시가 바쁜 오늘날의 관점으로 본다면, 이런 시간을 갖는다는 것이 비생산적인 것으로 여겨질지 모르지만, 역사 속 위인들이 이 과정을 가장 생산적인 활동으로 여겼다는 것은 한 가지 흥미로운 질문을 떠올리게 만든다.


그들의 습관이 과연 우연일까? 아니면 정말로 어떤 효과가 있는 것일까?

호주 애들레이드 대학의 과학 커뮤니케이터인 피오나 커는 '사색의 역할'을 이렇게 설명한다.


몽상과 사색을 통해 생각을 정처 없이 떠돌게 만들다 보면 우리 기억의 파편들은 서서히 통합되어 가는데, 어느 순간 비선형적(nonlinear)인 연결이 시작되는 바로 그때, 우리는 문제를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특히 복잡한 문제를 가지고 있거나 혹은 창조적인 해법과 아이디어를 필요로 할 때, 이러한 과정은 우리에게 놀라운 결과를 가져다주기도 하지요.


그녀가 강조하는 몽상과 사색은 사실 우리 일상에서 짧은 시간 동안 일어나기도 한다. 그러나 외부 정보에 휘말려 집중하지 못한 생각의 파편들은 얼마 지나지 않아 기억에서 사라져 버린다. 그렇기 때문에 몽상과 사색은 의도적인 시간이 필요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학자들은 많은 연구를 통해 일주일에 한 번, 생각만을 하기 위한 2시간을 강조한다.

'2시간의 법칙'

오로지 생각만을 하기 위한 2시간을 따로 떼어놓고, 스마트폰, 노트북 등 전자기기를 포함한 모든 정신 사납게 하는 요소들을 치운 뒤, 필기구와 노트만을 가지고 방안에 홀로 앉아 일과 삶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이다.


'나는 지금 나의 일에 열의를 가지고 있는가? 아니면 그저 목적 없이 행동하는가?'

'나는 일과 인간관계 사이의 균형을 잡고 있는가?'

'작은 일이지만 커다란 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일이 있을까?'



이 시간을 통해 지금 곧바로 해야 할 일, 장기적인 목표를 위해 해야 할 일의 균형을 잡을 수 있게 된다면, 단언컨대 이 시간은 당신이 쏟는 시간 중 가장 큰 대가를 주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일이 문제되기 전에 미리 그 문제에 대해 생각할 수 있고, 이 시간이 아니라면 생각지 못했을 아이디어를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또 하나 재미있는 것은, 몽상에 빠진 시간 동안 자신이 찾아낸 아이디어나 정보가 하나 둘 축적되어가면, 어느덧 이 과정 자체가 '몰입'의 순간이 되어 2시간이 결코 길지 않게 느껴진다는 점이다. 이런 방법으로 역사적 위인과 현대의 성공한 인물들은 '자신만의 마르지 않는 우물'을 채우는 시간을 가졌다.


오늘날 우리 대부분은 바쁘다는 이유로 크게 생각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고 말하지만, 사실 아무리 바쁜 사람이라 하더라도, 아무런 가치를 주지 않는 사소한 일에 하루 2시간 이상을 쉽게 낭비해버리곤 한다. 이에 비하면 자신의 삶을 생각하는데 일주일에 2시간을 쓰라는 것이 결코 지나친 요구는 아닐 것이다.


이쯤에서 다시 생각해보자.

자신의 영역에서 가장 큰 업적을 남긴 사람은, 자신만의 시간을 확보하여 사색과 몽상을 즐긴 사람들이었다. 그렇다면 기술의 미래가 어떻게 펼쳐지든, 이런 시간의 중요성을 깨우친 사람은 앞으로도 경쟁 우위를 점할 확률이 높을 것이다.


그러니 반드시 기억하자.

'2시간의 법칙'

일주일에 하루, 2시간의 사색과 몽상.


혹시 누가 알겠는가?

이 방법을 믿고 실천하게 된다면, 인생의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될지...


참고 자료 :

지도 밖 길을 걷는 체인지 메이커들의 이야기 <체인지 그라운드>

스콧 벨스키의 <그들의 생각은 어떻게 실현됐을까>

그들의 생각은 어떻게 실현됐을까
국내도서
저자 : 스콧 벨스키(Scott Belsky) / 이미정역
출판 : 중앙북스 2011.02.25
상세보기

칙센트 미하이의 <몰입의 즐거움>

등을 참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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