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자기 자신이나 주변에 퇴사를 준비 중인 사람들이 있나요? 퇴사를 생각하는 이유는 뭘까요?

월급이 적어서, 집이 멀어서, 팀장이나 후배 때문에, 복리후생이 안 좋아서 등 이유는 수없이 많겠지요.


사람들은 주로 '직장이 아니라 상사를 떠난다'라고 말하지만, 퇴사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일 때문이라네요.

직원들은 일이 재미없고 역량을 제대로 펼치지 못할 때, 또는 업무를 통해 성장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 때 사표를 낸다는 게 인사 관리자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그렇다면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만한 업무를 배당할 책임은 누구에게 있나요?

바로 '관리자'입니다.

훌륭한 인재를 계속 유지하고 싶다면, 관리자는 업무를 구상하는 방식에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대부분 기업은 전체 업무를 구상한 다음 그에 따라 사람을 배치하는데, 페이스북의 관리자들은 정반대로 한답니다. 그들은 우수한 인재를 보면 그에 걸맞은 업무를 새로 만듭니다.


그런 인사관리의 배경은, 커리어를 개발하는데 필요한 실력이나 경험을 얻고 있다고 생각하는 직원들은,

▷ 31% 더 일을 즐겼고,

▷ 33% 더 자신의 강점을 활용했으며,

▷ 37% 더 자신감을 표출했던,

페북 자체의 조사결과 때문입니다.


그러면 퇴사를 생각하는 당사자의 진정한 이유는 뭘까요? 그 근본적인 이유는,

'여기서 더 이상 내가 배울 게 없다'라고 스스로 판단하기 때문이랍니다.


회사는 적당한 시점이 되면 승진을 시키거나 또는 부서 이동의 기회를 갖지요. 새롭게 배울 것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승진하면 리더십을 배울 수 있고, 다른 부서에서는 새로운 직무를 접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현명한 관리자라면 직원이 강점을 살릴 기회를 발견하면, 다른 직무나 포지션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조치를 해야 합니다. 새로운 직책을 만드는 것과 더불어 직무에 방향성을 제시하며 도움을 줄 수도 있겠지요. 그들이 회사에 머물고 싶도록 업무를 설계하는 일은 모두 관리자의 몫입니다.


그런데 최근 회사들은 인사제도를 바꿔 승진에 필요한 기간을 늘리는 추세입니다. 그리고 업무의 효율을 중시하다 보니 다른 부서로의 이동 기회도 별로 없습니다. 이렇게 한 직무에 오래 머무르다 보면 더 이상 새로운 게 없지요. 당사자는 에너지가 소진되어 퇴사를 심각하게 고려하기 시작합니다.



그렇지만 당사자는 퇴사의 이유가 지금의 회사가 너무 싫거나 불만족에서 오는 것이라면, 아직 회사를 떠날 때가 되지 않은 것이라고 보는 게 좋습니다.

'이곳에서 내가 더 이상 배울 게 없다.' 그때는 움직이는 게 맞겠지요.


혹시 퇴사를 준비 중이거나 지인 중에 그런 사람들이 있다면, 다음 사항도 한 번쯤 고려해 보세요.


회사를 그만두는 아주 평범한 이유

1) 회사의 경영방침이 싫다.

2) 장래성,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

3) 직장 내 인간관계가 원만하지 않다.

4) 자신의 실적이 지나치게 낮게 평가되는 것 같다.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 이유가 이런 것이라면, 그만두지 말고 더 열심히 다니세요.

다른 회사에 가도 똑같을 겁니다.


회사를 진짜로 그만두어야 할 때

1) 자신의 재능이나 적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곳으로 옮기로 싶다.

2) 정말 열심히 해보고 싶은 일이 따로 있다.

3) 다른 좋은 회사나 헤드헌터로부터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왔다.

4)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분야에서 자신을 표현하고 싶다.

만약 이런 이유로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 경우라면, 심사숙고하고 행동하세요. 죽음도 한 번이지만, 인생도 한 번뿐입니다. 


<TBL 성공습관 클럽>과 <체인지 그라운드>를 참고했습니다.


누구나 무언가 시작할 때는 열정적입니다.

새로운 취미를 시작할 때,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때,

언제나 설렘이 있고 열정과 목표가 있습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힘든 순간이 옵니다. 실력이 늘지 않는 순간,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순간이 오면, 우리는 이렇게 생각하지요.

'지루해'

'노력할 가치가 없어'

'이건 내게 중요한 일이 아냐!'

그리고는 다른 일, 다른 사람을 찾습니다.


그 다른 것을 열정적으로 시작하면서, 다시 '자신은 열정적인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과연 그 사람들이 정말 열정적인 사람들일까요?



책 <GRIT>의 저자 Angela Lee Duckworth는 말합니다.

"열정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 열정은 한순간 미친 듯이 좋아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건 설렘입니다. 그런 설렘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열정은 '강도'가 아니라 '지속성'입니다. 힘든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자기 일을 사랑하는 끈기가 열정입니다. 인생은 백미터 달리기가 아니라 마라톤입니다."


엔젤라 덕워쓰는 이 끈기 있는 열정을 'GRIT'이라 표현합니다. 그릿은 두 가지 요소로 구성됩니다.

실패한 뒤에도 계속해서 고수할 수 있는 끈기와, 한 가지 일에 몇 년 간 지속해서 집중할 수 있는 열정입니다.


그녀는 이 GRIT이 성공의 핵심요소임을 수천 명의 군인, 학생, 예술가들을 연구하며 밝혀냈습니다.

책 그릿을 통해 열정적 끈기란 무엇이고, 재능보다 GRIT이 중요한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육군사관학교 웨스트포인트에는 전설적인 훈련기간이 있습니다. 입학하고 2달 뒤에 치러지는 7주간의 훈련은 그 이름마저 'The Beast'라고 합니다. 사관학교를 중퇴하는 20%의 입학생 대부분이 이 훈련 때문에 그만둔답니다.


단순한 입학생이 아닌 높은 SAT점수와 체력점수를 가진 엘리트들이 떨어져 나갑니다. 7주간의 지옥훈련을 견디는 사람들의 특성은, SAT점수도 아니었고 체력점수도 아니었습니다. GRIT이었습니다.


끈기 있게 자신의 일에 매달리는 사람들, 큰 야망을 품은 채 자신의 실력이 아직 부족하다며 계속 연습하는 사람들, 연습의 과정이 지루하고 좌절스러워도 열정을 지속시킬 수 있었던 사람들이 끝까지 남아 졸업할 수 있었습니다.



군인뿐만 아니라 영업직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조사마저도 GRIT이 마지막 성공을 가장 잘 예측해주는 지표였습니다.


열정의 지속성이 이렇게 중요하지만 무시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지속하는 그 과정은 지루하기 때문입니다.


니체는 말합니다.

"모든 완전한 것에 대해, 우리는 그것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묻지 않는다. 우리는 마치 그것이 마법에 의해 땅에서 솟아난 것처럼 현재의 사실만을 즐긴다."


아무도 예술가의 작품 속에서 그것이 완성되기까지의 과정을 보지 못합니다. 그 편이 나은 점도 있지요. 작품으로 완성되는 과정을 보게 되는 경우엔, 언제나 반응이 다소 시들해지기 때문입니다. 결과만 보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재능에 열광한다는 것입니다. 중요한 건 열정의 지속성인데도 말이죠.


저자는 우리가 재능을 믿는 이유는, 천재를 부러워하는 진짜 속마음은, '경쟁할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천재를 마법적 존재로 생각하면, 우리와 비교하거나 우리의 부족함을 느끼지 않아도 되니까요.


자신의 현재 상태를 재능으로 설명하면 위로가 됩니다. 노력이 부족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아도 되니까요. 그러나 그뿐입니다. 더 이상의 발전은 없습니다.


이렇게 말해도 누군가는 '그래도 재능은 있어. 수영선수 펠프스를 봐! 우사인 볼트를 봐!'라고 말합니다.

그런 분에게 책 GRIT의 한 구절을 소개해 드립니다.


'잠재력을 갖고 있는 것'과 '잠재력을 발휘하는 것'은 다르다.

재능은 분명히 있습니다. 잠재력의 차이도 분명히 있지요.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은 그 차이가 무색할 만큼 지속적으로 실력을 쌓지 않습니다. 조금 해보다가 어려움에 부딪히면 다른 것으로 관심을 돌립니다. 그리고는 GRIT을 가지고 실력을 쌓은 상위 0.1%를 부러워합니다. 사실은 자신보다 잠재력이 더 작았던 사람인데 말이죠. 그리고는 핑계를 댑니다. '쟤는 재능이 있어서 저래!'라고...


마지막으로 책의 내용 중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열정이란 '발견하고 키울 수 있는 감정'이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이것저것 해봤다는 것이, 당신에게 GRIT이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내 열정을 계속해서 쏟아부을만한 일을 찾기가 쉽지 않은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GRIT을 가진 사람도 처음부터 한 가지 대상에 모두 열정을 쏟아부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여러 가지 다른 일도 해보고, 직업을 바꿔보면서 천직을 찾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엔젤라 덕워쓰는 이렇게 말합니다.

"자기 직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부럽겠지만, 그들은 우리와 출발점부터 달랐다고 가정해서는 안된다. 그들도 무엇을 하고 살지 정확히 알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


그러니 20~30대에 이것저것 해보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활동을 해봐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조금씩 찾을 수 있습니다. 남은 일생 동안 모든 열정을 지속적으로 부어도 아깝지 않을 대상을 말입니다. 그런 뒤 GRIT을 가져봅시다. 내가 좋아하는 대상에 몇 년이고 열정을 부어봅시다.


재능 따위는 부러워하지 말고 내 모든 잠재력을 발휘해봅시다. 그러면 어느 날 그런 순간이 올 겁니다.

어떤 사람이 당신의 능력을 보고,

'당신은 타고났군요.'

'재능이 뛰어나요.'

라고 말하는 순간이 올 겁니다. 그때 부디 이렇게 말해주세요.

'재능이 아닙니다. 노력입니다.'

'열정이 아닙니다. 끈기 있는 지독한 열정입니다.'


열정은 한순간 미친 듯 좋아하는 게 아니다.

열정은 '강도'가 아니라 '지속성'이다.

좋아하는 것도 미친 듯 힘들 때가 있다.

그걸 이겨내는 것이 '열정'이다.



시작부터 너무 열심히 열정을 쏟다가 금방 식어버리는 많은 이들을 위한, 쉽게 포기하지 않는 방법은 없을까요?


장거리 마라톤 출전 선수가 처음부터 있는 힘껏 달려나간다면, 대부분 곧 뒤로 밀려날 것은 뻔한 이치입니다. 우리 삶 속에는 단거리 경주가 있는가 하면 장거리 레이스도 많습니다. 특히 대기업이나 철밥통 영역에 속하는 집단에서는, 단거리보다는 장거리 선수가 유리한 경우가 많지요.


무엇을 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욕망이 강해지면 금방 지치기 쉽습니다. 자신의 모든 감각을 집중해 처음부터 너무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다면, 머지않아 기운이 빠지게 되지요. 능력보다는 의욕이 앞설 경우에도 심신이 경직되며 기운도 굳어버립니다. 기운이 막히면 될 일도 안되는 게 우리 삶입니다.


때로는 형체도 없는 운명 같은 끌림으로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가 강해지기도 합니다. 승부에서 이기고 싶은 욕구가 강해질 때도 많지요. 하루빨리 소위 일취월장하고 인정받아 승리하거나, 일의 성과를 내고 싶어집니다.



그렇지만 기대가 크면 실망도 더 커지기 마련인 것처럼, 처음부터 모두 잘 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처음부터 잘 되는 사람도 있지만, 그런 사람을 부러워하거나 의식할 필요는 없겠지요. 어떤 분야에 도전한다면, 이미 그 분야를 꿰뚫은 정통한 사람은 늘 있기 마련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것을 따라잡기 위해 마음이 급해지면, 더욱 노력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럴 경우 실패는 정해져 있을 때가 많습니다. 어떤 일이든지 단번에 만족할만한 성과를 낼 수는 없기 때문이지요. 의욕이 과하면 기대는 커지고, 또 노력에 대한 보상 심리 때문에 그 결과에 대해 더욱 화가 나고 더 빨리 좌절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고는 포기해버리고는 합니다.


성공은 최종적인 것이 아니며

실패는 치명적인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지속하고자 하는 용기다.

- 윈스턴 처칠 -


열심히 하는 사람을 보면 그걸 격려하거나 인정해줄 것 같지만, 현실에선 반드시 그렇지 않은 경우도 대단히 많습니다. 오히려 너무 빨리 배우거나 성과를 낼까 봐 두려워하는 경우도 많지요.


유능한 인재는 언제나 동료를 가장한 주변의 경쟁자들을 긴장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그런 불안감은 조만간 어떤 형태로든 표출됩니다. 튀어 오르면 내리 찍히는 것 또한 조직의 생리 중 하나이겠지요.


시험받지 않는 삶은 가치가 없다.

- 소크라테스 -



목표를 높게 잡고 그에 맞춰 노력하는 것은 존중받아 마땅한 자세입니다. 그러나 의욕과 능력의 차이가 벌어질수록 더 빨리 지친다는 것과, 처음부터 너무 강렬한 기운을 풍기면, 경쟁자들의 먹잇감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하려던 일을 어떤 내외부적 요인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만두어야 하는 것을 '포기'라 합니다. 포기는 지배 당하고 억눌리는 기운을 말합니다. 조급함으로 인해 그것을 포기하고 단념해버리면, 아무리 뛰어난 재능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할 것입니다.


지금 선택한 일을 진정으로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더라도, 처음부터 과속 페달을 급하게 밟는 것은 신중하지 못한 태도입니다. 무엇보다 자신의 속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차례의 패배를

최후의 패배로 혼동하지 말라.

- 스콧 피츠제럴드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역경이라는 눈보라는, 그 당시에는 정말 영원히 계속될 것처럼 보입니다. 노력할 때마다 도저히 이겨낼 수 없을 정도의 눈보라가 몰아치기도 합니다. 당장이라도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겠지요.


그러나 흐름이 예고 없이 바뀌는 경우는 많습니다. 더 이상 안될 것 같고 모든 것이 싫어지면서, 이제 정말 끝이라고 생각되는 순간에 흐름이 바뀌는 경우도 많습니다.

우리의 미래는 냉정한 평가보다는, 낙관적인 관점을 더 옹호한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하세요.


눈보라는 영원히 계속되지 않는다.

그저 그렇게 보일 뿐이다.

- 레이 브래드버리 -




오늘은 유명 셀레브리티 여성들을 자기계발과 성장의 롤모델로 선택해 보았습니다.


▶ 테일러 스위프트 : "행복과 자신감은 당신이 입을 수 있는 것들 중 가장 예쁜 것이다." 

▶ 제니퍼 로렌스 : "모든 일에 계획을 세우려 하지 마라. 인생의 불확실한 미래를 즐겨라." 

▶ 에바 그린 : "삶에서 원하는 무언가가 있을 때, 그것이 당신을 살아 있게 만든다." 

▶ 틸다 스윈턴 : "기억하라. 인생은 항상 조금씩 나아진다는 것을." 

▶ 드류 베리모어 : "결국엔 당신의 가장 큰 고통이 당신의 가장 큰 힘이 된다." 


매일같이 성장하는 사람들 - 그들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꾸준히 성장하는 사람들의 7가지 특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주도적인 태도를 갖고 있다 

자신의 삶을 이끌고 나가는 힘은 주도적인 열정에서 나오지요. 남이 시켜서 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가 적극적으로 무언가를 시도할 때, 내 삶의 주인으로 살 수 있는 것입니다. 


2) 즐거움을 찾는다

이를테면, 취미 생활을 갖는 것입니다. 일에서 즐거움을 찾지 못한다면, 스스로 취미를 가져보라고 권하고 있군요. 인간은 원래 즐거움을 추구하는 존재지요. (J. Huizinga의 'Homo Ludens' 개념) 일 자체가 유희의 근원이 된다면, 생산성 향상 (Homo Faber - 노동하는 인간)은 불을 보듯 뻔한 일입니다.  


3) 의미를 찾는다 

성장하는 이들의 공통점은 자신의 역할을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답니다. 설혹 힘든 일을 맡게 될지라도, 그것이 누군가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4) 자기계발을 꾸준히 한다 

시간이 없다고 핑계 대는 시간에 자신을 성숙하게 하는 독서, 글쓰기, 언어학습 등에 투자를 하지요. 학습의 양을 조금씩 늘려나가기를 권하고 있네요. 하루하루가 꽉 찬 느낌도 들 것입니다. 

성장 =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의미합니다.



5) 몰입하는 시간을 자주 갖는다
 

아무리 타고난 재능이 있더라도, 집중하는 법을 배우지 못하면 성숙한 지능으로 발전할 수 없습니다. 혼자 있는 시간을 자주 가져봄으로써, 온전히 자신에게만 집중해 보세요. 집중력이야말로 모든 사고의 원동력입니다. 


6) 질문을 자주 한다

올바른 질문 한 번이 우리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수 있습니다. 그러니 질문하는 것을 두려워 말고, 용기를 내어 자주 손을 드세요. 모르는 건 죄가 아니니까요.


7)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끈기는 곧 자존감과 같습니다. 무언가를 포기하지 않고 지속할 때, 무엇이든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강한 믿음과 희망이 생기는 법입니다. 끈기를 길러 성장의 속도를 높여 보세요. 


꾸준히 성장하는 사람은 세상을 더 좋게 바꾸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살게 됩니다. 삶의 목적을 자신에게 맞추기보다는 타인, 더 나아가 공동체에 맞춰보세요. 그런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알고 있지요. 자신이 아닌, 남을 위해 살아갈 때 인생은 더욱 행복해지고 따뜻해진다는 것을... 그러니 자신이 아닌 타인에게 나의 비전을 맞춰 보세요.


자신이 행복하게 사는 것도 의미 있는 인생이지만, 남을 행복하게 해주는 삶은 더욱 값진 인생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살 때, 역설적으로 자신이 행복해진다는 것입니다. 씨앗을 뿌리고 나면 아무런 변화도 보이지 않는 시기가 있지만, 씨앗은 땅 밑에서 계속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하루의 성공을 판단하는 기준은

무엇을 거둬들였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뿌렸느냐다.

- Louis Stevenson -


날마다 성장할 수 있는 7가지 방법을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제와 같은 오늘이 아닌, 내일이 기다려지는 삶이 펼쳐질 것입니다. 


자기계발서 <일취월장>에서 요약하고, 정리한 내용입니다.



16세기 과학자 갈릴레이는 "달에 산이 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알아냈다. 

그런데 당시 망원경은 보잘것없어 사람이 달을 확대하여 관찰할 수 없었다. 그러면 갈릴레이는 이를 어떻게 알았을까?


그는 밝은 곳과 어두운 부분을 구분해 주는 굴곡을 보고, 달에도 산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당시에도 수많은 천문학자가 있었지만, 그들은 달의 밝고 어두운 부분을 보면서도 그 의미가 무엇인지 과학적 추론을 할 수 없었다.


평론가 딘 사이트먼의 설명.

"갈릴레이와 다른 천문학자 모두 물리학과 천문학에서 깊은 전문성을 갖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뚜렷하게 다른 하나가 있었죠. 갈릴레이가 과학 외에도 유화와 스케치를 즐겼다는 것입니다. 그는 '명암대조법'이란 회화 기법을 잘 알았기 때문에, 달의 표면에 명암이 있다는 사실을 통해, 다른 과학자들은 보지 못한 '산'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현상은 오늘날의 뛰어난 과학자, 기업가, 발명가에게서도 찾아 볼 수 있다.

미시간 대학교 연구팀은 1901년부터 2005년까지 100년 넘는 노벨상 수상 과학자들과 그렇지 않은 과학자들을 비교해 보았다. 이 두 그룹 모두 자기 분야에 아주 깊은 전문성을 갖고 있었지만, 한 가지 부분에서 뚜렷한 차이가 있었다.


노벨상을 수상하고 혁신적 제품을 만든 그룹의 과학자들이 예술 활동에 관여한 경우가 훨씬 많았던 것.

음악 (악기, 작곡, 지휘) 분야는 2배

미술 (스케치, 유화, 판화, 조각)은 7배

공예 (목공, 기계, 전기, 유리)는 7.5배

글쓰기 (시, 희곡, 소설, 단편, 에세이, 대중도서)는 12배

공연 (무용수, 아마추어 배우, 마술사) 분야는 무려 22배였다.


애덤 그랜트 (와튼 스쿨 최연소 종신교수)는 "기업가, 발명가, 뛰어난 과학자들이 예술에 흥미를 보인다는 사실은, 그들이 호기심이 많고 재능이 뛰어나다는 증거입니다. 과학이나 사업을 새로운 시각으로 보고, 전문 영역에서 창의성을 발휘하는 강력한 원동력이 되는 것이지요."


최근의 프레드릭 교수의 연구 결과 역시 이를 증명한다. 그는 패션 디렉터들이 창의적인 컬렉션을 만드는 것과 해외에서 보낸 시간 간의 관계를 조사했는데, 가장 창의성을 가진 제품의 디렉터들 가운데 두 가지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첫째, 디렉터들의 해외 근무시간이 길수록 창의적이었다. 단, 단기 근무는 거의 도움이 되지 않았다. 휴가처럼 단순히 머무르는 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 외국에서 디자인 활동에 얼마나 적극적으로 관여했는지가 새 컬렉션의 창의성을 가늠하는 지표가 되었다.


둘째, 근무했던 외국 문화가 모국 문화와 다를수록 창의력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다양한 문화권을 돌아다니며 여러 군데에서 일했다는 사실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았다. 다양성보다는 이질성이 커야 했다.


창의적인 사람이 되기 위한, 좀 더 실질적인 4가지 비결을 정리해 보자.


1) 자신의 종사 분야가 아닌 다른 분야의 취미를 가져라. 인문, 과학 분야에서 일한다면 예술이나 스포츠가 좋을 것이다.


2) 해외여행을 떠나라. 가능하다면 오지로... 저절로 다른 관점으로 세상을 보면서, 낯선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3) 다양한 사람을 깊이 있게 만나보라. 이론 중심으로 접근하는 독학자 스타일이라면, 실험과 실무 중심의 실행가 스타일을 사귀어 보자. 처음엔 당연히 불편하겠지만, 나중에는 당신의 역량이 될 것이다.


4) 검증된 다양한 책을 읽어보라. 한 권의 책에는 한 사람의 지식과 생각, 논리와 지성이 모두 녹아들어 있다. 책만큼 적은 비용으로 다양한 경험을 자세하게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다. 독서는 창의성의 베프다.


창의성을 발휘하려면

실수도 많이 해봐야 한다.

'실수는 필수다.'

어떤 실수가 건질만한 실수인지

구별해내는 것이 비결이다.

- Scott Adams -


애덤 그랜트 저, 홍지수 역 <오리지널스>를 참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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