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를 여행하던 한 남자가 코끼리 옆을 지나가게 되었다.

큰 코끼리가 나무에 매달린 얇은 밧줄에 묶여있는 걸 본 그는 의아한 마음이 들었다.

‘이 코끼리는 체인도 아니고 이렇게 작은 밧줄에 묶여있는데, 왜 도망치지 않는 거지?’

 

그는 궁금해서 옆에 서 있던 조련사에게 물었고, 그의 대답은 뜻밖이었다.

“혹시 코끼리가 탈출하려고 하진 않았나요?”

‘이 코끼리는 아주 어릴 때부터 똑 같은 사이즈의 밧줄로 묶여있었죠. 어릴 때는 이 얇은 밧줄이면 코끼리가 도망 못 가도록 하는데 충분했습니다. 이후 많이 자랐지만 아직도 이 밧줄이 자신을 묶어놓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아예 탈출할 시도조차 하지 않는 거죠.’

 

이 이야기는 아무리 능력이 있어도 믿지 않으면 스스로 만든 한계에 갇혀 살게 된다는 것을 말해준다.

혹시 이 코끼리처럼 자신이 무엇을 할 능력이 없다고 굳게 믿으면서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가?

지금부터 불가능하다는 믿음을 깨뜨리는 강력한 4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1) 나와 비슷한 사람의 성공 스토리를 찾아라

어릴 때 사고로 두 다리와 팔 하나를 잃은 신명진씨는 그의 저서 <지금 행복하세요?>에서, 장애인 수영 선수를 보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던 경험을 회상한다.

‘팔다리가 없는 사람이 어떻게 수영을 할 수 있는 거지?’

 

그것은 그에게 도전의 문제를 떠나서, 물리적으로 가능한 문제처럼 보이지 않았다. 그는 팔다리가 없다는 사실 때문에 자신은 평생 수영을 할 수 없다고 굳게 믿어왔다.

그러나 자신과 비슷한 사람이 수영을 하는 모습을 보는 순간, 지금까지의 믿음이 깨지고 관점의 전환이 찾아온 것이다.

 

흙수저라서, 외모가 부족해서, 좋은 대학을 나오지 못해서 등의 이유로 무엇을 할 수 없다고 단정 짓고 있다면, 당신과 같은 조건에서도 그것을 해낸 사람들을 찾아보는 것이다.

그들의 이야기를 접하는 순간, 그동안 자신만의 논리로 스스로를 합리화시키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을지도 모른다.

 

2) 불가능해 보였던 일들이 모두 현실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기억하라

우리가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거의 모든 것들은 과거엔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것들이다.

사람들은 전화를 어디든 가져갈 수 있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다른 모든 것들 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상상으로도 존재하지 않았던 것들이 가능성이 되고 실제로 이루어졌다. 상상을 실제 세계로 옮기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는 일과 능력에 대해 확신을 갖는 것이다.

우리는 주로 최악의 시나리오를 상상하는데 익숙하지만, 이젠 가장 좋은 시나리오를 상상하고 그것을 뛰어 넘는 가능성을 생각해보자.

 

 

3) 권위 있는 사람의 말을 무조건 믿지 마라

마이크로소프트 CEO 스티브 발머는 방송 인터뷰에서 실제로 이렇게 말했다.

“아이폰이 시장에서 유의미한 시장점유율을 낼 가능성은 없습니다. 전혀요.”

하지만 권위 있는 사람도 종종 틀린다. 아니, 자주 틀린다. 특히 더 확신에 찬 사람일수록 그렇다.

 

어떤 권위 있는 사람이 무언가를 할 수 없다고 말하면, 그것을 사실로 믿거나 혹은 자신감이 떨어질 수도 있다. 그러나 자신의 가능성을 믿으면, 그 예측이 진실인 것처럼 행동하게 되어 자기 충족적 예언이 될 것이다.

 

4) 원래 하던 방식에서 벗어나라

‘내 방법이 최선의 방법이야!’

종종 우리는 한가지 방식으로 일을 하는 것에 자꾸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1년이나 2년 전에는 통했더라도 지금 상황에는 낡은 방법일 수도 있다.

 

예를 들어 기술을 배우는데 소극적이며, 출판사에 원고를 보내는 전통적인 방식을 고집하는 작가는, 인터넷에 글을 올리거나 e-Book을 만드는 방법으로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이미 놓치고 있는 것이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한가지 방식에만 의존하는 건 실패의 지름길이다. 즉, 새로운 길을 모색할 때 성공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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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며 스스로를 밧줄에 묶어둘 것인가?

불가능이라는 인식의 한계를 깨고, 원했던 일을 이룰 수 있기를 응원한다.

 

<10 Ways to Make the Impossible Possible> <Change Ground>를 참고

이런 경험 안 겪어 본 사람 없을 거다.

시험 전 날 갑자기 집중력이 높아져 며칠만 더 빨리 시작할 걸…’ 때늦은 후회를 하던 경험.

프레젠테이션 전 날 아이디어가 떠올라 시간이 하루만 더 있으면 좋을 텐데…’ 아쉬워하던 날.

왜 마감 전날에만 이런 일이 생기는 걸까?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하나 있다.

스스로 데드라인 날짜를 정하는 것

<일취월장>에는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데드라인 전략 사례와 연구가 등장한다. 그 중 실리콘밸리에서 사업을 하기로 결심한 2명의 대학생을 주목해보자.


땡전 한 푼 없던 이들은 사업을 하기 전 먼저 최소한의 생활비를 벌어야 했다. 때마침 샌프란시스코에서 유명 컨퍼런스가 열렸는데, 이들은 괜찮은 아이디어를 하나 떠올린다.

외부에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올 텐데, 그러면 숙소가 모자라지 않을까? 방을 못 구한 사람들한테 우리가 쓰는 방을 빌려주는 건 어때?’



 

이후 이들은 방 렌탈 사업의 가능성을 보게 되었다.

집주인은 일시적으로 방을 제공해 돈을 벌고, 여행자들은 일반 숙박시설보다 가성비가 좋은 방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사람들을 연결할 웹사이트 개설을 위해 옛 룸메이트까지 합류했다.

하지만 초창기 사업은 초라했다. 돈이 부족해서 뭘 해도 잘 되지 않았고, 투자자들도 이들의 사업에 큰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이 작은 회사는 그렇게 사라질 뻔 했는데, 운 좋게도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권위 있는 스타트업 지원센터 와이 콤비네이터에 들어가게 되고, 초기 사업 지원금과 여러 인맥을 통해 사업 전반에 대한 지식을 쌓은 이들은 결국 사업을 성공시킨다.

 

그렇게 탄생한 에어비앤비 airbnb’이 성공신화에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비밀 하나.

우리는 와이 콤비네이터에서 3개월 동안만 도전한다. 그때까지 성과가 없으면 이 사업을 접는다!’

데드라인의 힘은 이들을 채찍질했고, 결국 그것이 회사를 살리게 된 것이다.




혹시 해커와 마라톤의 합성어인 해커톤에 대해 들어보았는가?

1999년 캐나다에서 시행한 컴퓨터 암호 개발 이벤트가 그 시초인데, 기획자, 디자이너, 프로그래머 등 5명 내외가 한 팀이 되어 마라톤처럼 쉬지 않고, 기획에서 프로그래밍을 거쳐 48시간 무박 2일 동안 프로토타입을 만들어내는 대회다.

페이스북은 이 해커톤을 사내행사로 차용했고, ‘좋아요타임라인기능은 바로 여기서 탄생했다.

 

하버드 대학교 존 코터 교수는 혁신에 힘쓰는 100여개 기업을 조사해서, 무엇이 변화 도입에 있어 성공과 실패를 가져다 주는지 밝혀냈는데, 그것은 바로 데드라인을 설정해 1 1초도 허투루 쓰지 않고 모든 열정과 시간을 쏟게 하는 것, 다시 말해 절박함을 느끼게 하여 모든 구성원들이 특정 문제에 몰입할 수 있게 만든 것이다.

데드라인만큼 사람을 피곤하고 힘들게 하는 것도 없지만, 데드라인은 생산성을 높여준다.

 

사소하지만 재미있는 연구 결과를 보자.

설문지를 작성해오면 5달러 보상금을 주는 실험이 있었다. A그룹에게는 기한을 정해주지 않았고 B그룹에게는 5일이라는 데드라인을 정해줬더니, A그룹은 25%만 설문지를 작성했고 B그룹은 66%나 설문지를 작성했다. 이게 바로 데드라인의 힘이다.

 

현재 결핍과 한계상황에 직면했는가?

그렇다면 혁신의 기회로 관점을 바꿔보라. 데드라인은 강력한 동기를 주는 최고의 무기다.

 

시간이 부족한 바로 그때가 당신이 혁신할 수 있는 최적의 타이밍이라는 것을 잊지 말라.

 

신영준, 고영성의 <일취월장>을 참고



주변에 이런 사람이 있다면 꼭 친해져라.

▶ 병따개가 없을 때, 숟가락 젓가락 가리지 않고 쥐어 드는 사람

▶ 못 박을 망치가 없을 때, 신고 있던 하이힐을 벗어 내리치는 사람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부딪치는 이런 사람들'은, 한계 속에서도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능력과 잠재력을 가진 사람들이다.


공부, 연애, 회사의 일까지 새로운 일을 잘 해내기 위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건, 바로 '자원'이다.

유능한 사람, 기술, 지식, 장비 등 있을 건 있어야 일을 할 수 있다는 게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제약을 극복하려는 노력도 하기 전에 새로운 자원을 구하느라 시간과 에너지를 다 써버린다면, 오히려 내 안에 숨은 진짜 능력을 발휘할 기회를 놓칠 수 있다.




이미 보유하고 있는 자원을 키워 능력을 극대화하는 사고법 '스트레치'를 소개한다.


1) 제약 속에서 창의력이 피어난다


미국의 예술가 필 핸슨 Phil Hansen은 제약을 극복한 스트레치 사례를 TED에 소개했다.

사춘기 시절부터 그림을 시작한 그는 고등학생 때 갑자기 오른손이 떨리는 제약을 갖게 된다. 하지만 화가의 꿈을 접을 수 없어서 떨리는 손으로 그림을 그릴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누구나 그렇듯 더 좋은 도구를 사면 되겠지 하고 생각했다. 좋은 도구들을 찾는데 며칠을 보냈지만, 이후 그의 작업은 달라지지 않았다. 핸슨은 곰곰이 생각했다.

미술 도구에 집착하던 태도를 버리고, 지금 상황에서 내가 정말 그리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되돌아보았다. 그는 일부러 제약을 가하는 방법으로 더 큰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을지도 궁금했다.


그래서 새로운 도구에 의존하는 대신, 사소한 재료들을 이용해서 작품을 만들기로 했다.

그의 첫 프로젝트는 스타벅스의 일회용 컵 50개와 1달러어치 재료만 사용해서, 다우디 Daudi라는 소년의 잘 알려진 초상화를 만드는 것이었다.



그는 또 자기 가슴을 캔버스 삼아 몸에 몇 개의 그림을 층층이 그린 뒤, 그것을 사진으로 남기기도 했다. 핸슨은 자신의 신체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들을 지속적으로 찾았다. 손이 떨리는 신체적 제약 때문에 결국 그는 예술을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리게 되었고, 51회 그래미상 시상식의 위촉 화가로 일하게 되었다.


2) 내가 속한 세계에서 벗어나 남의 세계에 기웃거리기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한계 속에서도 새로운 생각을 해낼 수 있을까?

첫걸음은 관성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잘 아는 영역일수록 전문가의 함정에 빠지기 쉽다. 경험에만 의존해서 사고하기 때문에 좁고 편협한 생각이 먼저 든다. 따라서 평소 내가 속한 세계가 아닌, 다른 세계를 기웃거리며 내 영역과의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방법이다.


실제로 노벨상 수상 과학자들, 글로벌 기업가들은 자신의 영역을 벗어나, 예술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는 미술에 관심을 가지며 자신의 한계를 벗어나려 했고, 구글 회장인 에릭 슈미트도 '똑같은 사람들이 시도 쓰고 다리도 건설하던' 시대에 그랬던 것처럼 '예술과 과학을 다시 하나로 합쳐야 한다'라고, 다양한 관심사를 발전시키는 쪽으로 돌아가자고 주장하며, 한 가지에만 빠지는 것을 경계했다.


지금 당장 예산이 부족하고 시간의 제약이 있을 뿐, 내 안에는 분명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내가 가진 것이 무엇인지 그것부터 먼저 살펴보자. 그리고 다른 분야에서 가져올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누구도 해내지 못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게 될 것이다.


내 안에 숨은 능력을 깨우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는, 스콧 소넨샤인의 <스트레치 Stretch> <지식을 말하다>를 참고


스포츠 세계에선 1분, 1초가 매우 중요하지요. 단 한순간이 경기의 모든 것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선수들은 신체의 한계에 도전하며, 한 경기에 자신의 모든 걸 쏟아붓습니다.


재미있게 보아왔지만, 요즘은 그런 경기들이 다르게 느껴집니다. 승패가 극명한 경쟁의 세계가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과 많이 닮아 있기 때문이죠. 사회에서 우리가 마주하는 세계도 스포츠와 비슷하게 모든 걸 쏟아부어도 승리하기 힘든 세상입니다.


어떤 사람이 스포츠의 세계에서 신체보다 신념이 중요하다는 말을 합니다.

선수의 멘탈을 책임지는 스포츠 심리학자 스탠 비첨 박사의 말입니다.

그는 선수들을 직접 코칭 하면서, 선수들이 가지는 신념에 따라 신체 역량이 달라지고 기록이 달라지는 것을 옆에서 지켜보았습니다.




그는 곧 비즈니스 세계에서도 같은 원칙이 적용됨을 알게 됩니다.

그리곤 세계 최고의 선수와 회사 임원이 가지는 마인드를 정리하여, <엘리트 마인드>라는 책을 냅니다. 책 내용 중 인생을 바꿀만한 한 가지 신념을 발견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마인드는 어떻게 형성될까요?

당신은 어떤 신념을 가지고 있나요?

당신을 한계 짓는 신념을 가지고 있지는 않나요?


저자는 대부분 사람들이 자신의 능력을 과소평가하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물론 그 신념을 뒷받침할 증거도 없으면서, 아마 어릴 때 몇 번 들었던 평가로 만들어진 허술한 신념일 겁니다.


잘못된 신념은 한 가지 법칙으로 인해 더 강해집니다.

'잘하면 잘할수록 더 잘하는 사람을 만난다'라는 법칙입니다. 결국 모든 사람이 언젠가 자신보다 잘하는 사람을 만납니다. 우리는 우리보다 더 잘하는 사람을 만날 때까지만 잘 나갑니다.


누구는 고등학교 때, 누구는 첫 사회 진출에서 한계를 겪습니다. 언젠가는 우리보다 더 훈련을 해왔거나, 더 똑똑해 보이는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그 순간 우리는 자신에 대한 신념을 부정적으로 물들입니다. 재능을 믿어왔던 사람일수록 더 부정적으로 변합니다.


이때가 중요합니다.

이런 때 우리는 다른 신념 체계를 가져야 합니다. 타고난 재능보다는 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 신념을 가져야 하지요.

규칙적인 훈련, 배움을 흡수하는 능력, 개선에 대한 열망이 더 중요하다는 신념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사실 나보다 뛰어난 사람들은 나보다 좀 더 어렸을 때부터 훈련했거나, 보다 먼저 훈련과 개선에 대해 좋은 신념을 가지게 된 친구일 뿐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마인드, 신념을 가져야 할까요?

책에는, '앞으로 괜찮아질 것이다. 더 나은 것보다 최고를 향해라. 세상은 나를 도와줄 것이다' 등 좋은 것도 소개되지만, 여기서는 꼭 알아야 할 한 가지 신념만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지금 당신이 어떤 시험의 수험생이라고 가정해봅시다.

올해 시험에서 꼭 합격하고 싶은 당신. 열심히 공부해왔지만 아직은 중위권입니다. 저자라면 이런 당신에게 이렇게 물어볼 것입니다.

'당신은 합격을 원하나요? 아니면 합격을 기대하나요?'

당연히 합격을 원하고 있다고 말할 것입니다. 하지만 합격을 기대하고는 있나요?


승리를 원하는 사람을 많지만, 승리를 기대하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합니다. 모든 사람이 합격을 원하지만, 합격을 얻을 기회가 돌아가는 건, 자신이 합격할 것이라고 진정으로 확신하는 사람들뿐입니다.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원하는 건 의식적인 열망입니다. 반면에 기대하는 건 무의식적인 신념이죠. 이 두 개 사이에는 아주 큰 차이가 있습니다.


저자는 말합니다.

"올림픽에 출전하는 게 목표인 선수와 금메달을 따려고 훈련하는 선수의 훈련 집중도와 강도, 의지가 같을까요? 합격을 진심으로 기대하게 되면 지금까지의 생각과 행동이 바뀔 수밖에 없습니다. 무의식에서부터 다르게 행동하고 집중하게 됩니다."


우리는 모두 합격하기 위해서 무엇을, 얼마나 해야 할지 대강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얼마나 힘든지도 알고 있죠. 그래서 원하기만 할 때는 힘든 일을 회피하게 되고, 합격을 기대할 때에야 완수하겠다는 마음으로 전부를 채웁니다.


여기서 말하는 기대는, 생각하면 이루어진다는 헛소리가 아닙니다. 착각과 기대는 다릅니다. 정말 기대하기 시작하면 물리적으로 달라집니다. 경쟁자들이 어떻게 하는지 알고 있는데, 그보다 덜 하면서 어떻게 정말로 기대할 수 있을까요?


더 좋은 방법으로 더 집중하면서 더 체계적으로 공부할 때, 정말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방 안에 누워 합격을 기대하는 건 착각입니다. 방 안에 누워 자기계발서를 읽으며, '정말 원하면 이루어질 거야!'라고 믿는 건 착각입니다.


기대하고, 그 기대에 따라 최선을 다해 행동해야 합니다.

지금 원하는 모습에 비해 너무 초라해서 힘든가요? 꼴등이 1등이 되고 싶다고 원한다면, 동정 어린 응원을 받을 것입니다. 하지만 꼴등이 1등을 기대한다면, '나는 1등이 될 거야!'라고 확신하면 다들 미친 사람이라 할 것입니다.


책 <엘리트 마인드>는 그 미친 사람이 되어보라고 말합니다.

정말 1등이 되는 사람은 기대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니 승리를 원하는 것이 아닌, 승리를 기대하는 마인드를 가집시다.

당신의 승리를 기대하겠습니다.


스탠 비첨의 <엘리트 마인드>를 참고


매우 이상한 현상인데도 사람들이 알아채지 못하는 것이 있다.

주변을 살펴보면 많은 사람들이 하루를 일과 취미로 보내고 있다. 그들은 자신의 일을 얼마나 잘하는가? 그리고 취미는 또 얼마나 잘할까?


솔직히 대답해보자. 아마 대부분 그럭저럭 잘하는 정도일 것이다. 하지만 그 일에서 잘리지 않고 계속해 나갈 만큼 잘한다. 해고당하지 않고 승진도 여러 차례 했을 수도 있다. 운동이나 취미도 적당히 즐길 만큼 한다. 어떤 사람들은 5년, 10년, 20년 동안 같은 일을 하고 같은 취미 생활을 해왔다.


그런데 왜 주변에는 자기 일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잘하는 사람은 없을까? 왜 그런 사람들은 TV 속에만 있을까?


<1만 시간의 법칙>을 기억하는가?

말콤 글래드웰은 세계적인 연주자, 스포츠 선수, 경영자까지, 1만 시간의 노력이 있으면 성공할 수 있다고 했다. 우린 노동 시간이 세계에서 2번째 (연간 2,163시간, OECD 2위)로 많으니, 30대 중반의 사람이라면 자신의 일에 1만~2만 시간을 채웠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왜 세계적인 고수가 아닐까?

왜 우리는 최고가 아닐까?


이렇게 말할 수도 있겠다.

나는 그다지 최고가 되고 싶지는 않은데? 적당히 먹고 살 정도만 하고 놀면 되잖아?

그건 맞다. 자신만의 행복을 찾고 스스로의 라이프스타일대로 살면 그게 좋은 거다. 그런데 혹시 최고가 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해서 그럭저럭하는 건 아닌가?


자신의 일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래도 취미는 있을 것이다. 그 취미라도 지금보다 훨씬 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한 번 풀어보자.


우리가 최고가 되지 못한 이유는 노력도 재능도 아니다. 제대로 연습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왜 연습하지 못했을까? 그건 상사나 교수가 제대로 된 훈련 방법을 알려주지 않아서 그렇고, 운동이나 게임을 하더라도 제멋대로 연습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여러 이유가 숨어있다.

1) 지금까지 헛된 노력만 했다.

2) 그럭저럭할만하다 싶을 때부터 그럭저럭 연습했다.

3) 연습을 재미나게 했다.

4) 피드백 없이 혼자 만족하며 연습했다.



그러니 지금부터 어떻게 연습하면 탁월해지는지 본격적으로 알아보자.

과학적으로 연구되고 검증된 것이니, 한 번 읽어보고 고민해 보기 바란다. 책 <1만 시간의 재발견>과 <재능은 어떻게 단련되는가?>를 참고해서 정리해본다.


'의식적인 연습'이란 것이 있다. 그냥 멋대로 하는 연습과 구분하기 위해, 정말로 집중하면서 한계를 넘도록 하는 연습을 의미한다.

의식적인 연습은 세밀히 설계된 훈련법으로, 자신의 한계를 계속 부딪히며 실력을 개선하는 것을 말한다. 그런 연습의 대표적 특징은,


첫째, 현재 능력을 살짝 넘어서는 한계를 추구한다.


우리가 어떤 일을 그저 그렇게 잘하는 이유는, 어느 정도 배웠다고 생각하면 더 이상 한계에 도전하지 않기 때문이다. 취미 한 가지를 생각해보자. 그것도 처음 배울 때는 꽤 힘들었다. 모든 게 새롭고 그래서 한계에 부딪히며 배워나갔을 것이다. 조금만 해도 실력이 향상되니 재미있기도 했다.


하지만 입문을 지나고 실력이 중급이 되었을 때는 연습이 재미가 없게 된다. 한계에 부딪히는 것 자체가 너무 힘들고 실력도 잘 늘지 않는다. 그러니 혼자 하는 연습은 대충 하고 취미를 즐기기 시작한다. 친구들과 재미 삼아 붙어보기도 하면서, 그때 딱 잘하는 만큼 반복하며 즐긴다.


그렇지만 어떤 일을 탁월하게 잘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한계를 추구해야 한다. 혼자 연습하면서 자신의 취약점을 관찰하고, 그 취약점을 보완할 때까지 수백, 수천 번이 되어도 계속 연습해야 한다. 한계에 부딪히지 않고 지난달 지난주 연습했던 대로 반복하면 실력이 과연 늘까?



둘째, 연습은 명확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진행된다.


골프 연습을 간다. 드라이버샷을 조금 연습한다. 자세가 전체적으로 불안정한 것 같아 자세를 조금씩 바꿔가며 연습한다. 퍼팅도 수십 번 해본다. 그럭저럭 공이 들어간다. 두 시간 연습했고 땀도 흘렸다. 상당히 만족스럽다.


그러나 이렇게 연습하면 딱 현상 유지만 된다. 절대 프로의 경지는 될 수 없다. 연습 포인트가 없기 때문이다. 제대로 실력 향상을 위해서는 제대로 된 목표가 필요하다. 오늘은 하루 종일 어떤 한 부분만 죽어라 연습해서 고치겠다는 마인드가 필요하다. 개선할 점을 딱 하나만 정해서 그게 완벽히 고쳐질 때까지 연습해보아야 한다.


셋째, 그래서 의식적인 연습은 많이 힘들다.


솔직히 어떤 일을 즐기면서 하고 있다면, 그건 그 일을 대충 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남들도 대충 하면서 현상 유지를 하고 있으니 괜찮다는 생각이 드는가? 그러나 탁월해지기 위해서는 의식적인 연습을 해야 한다. 의식적인 연습은 한계에 도전해야 하며, 구체적인 한 부분을 반복적으로 연습해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 엄청나게 힘들고 재미는 없다.


아무리 음악을 즐기고 운동을 즐기는 사람이라도 이 의식적인 연습은 정신적, 육체적으로 고통스럽다. 어느 정도냐 하면 세계 최고도 이런 연습은 하루 4시간을 하기 힘들 정도라고 한다. 우리의 지난날을 돌아보면 알 수 있다.

몰입하며 계속해서 한계에 부딪혔던 연습 시간이 4시간 이상인 적이 있었는가?


넷째, 피드백이 필수적이다.


한계에 계속 도전하려면 피드백이 필요하다.

처음에는 그 분야의 전문가나 코치한테 배우는 것이 좋다. 자신의 취약점을 파악해주고 어떤 부분을 훈련해야 하는지 알려주기 때문이다.


그러다 실력이 조금 쌓이면 스스로 자신을 모니터 하면서 개선점을 찾을 수 있다. 어떤 부분이 지금 내 성장에 걸림돌이 되는가, 이를 파악하고 피드백을 통해 개선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핵심이다.

코치가 없다면 자신만의 핵심 지표를 만들고 자신이 측정해야 한다. 스스로 피드백을 주는 방법이다.


의식적인 연습에 관한 최근 연구는 많은 사람에게 커다란 설렘을 준다. 사실상 재능이란 거의 존재하지 않으며, 올바른 방법으로 한계에 도전하면 어떤 사람이라도 최고가 될 수 있다고 말해주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불평등에 관한 문제는 여기서도 예외 없이 작용한다. 초기의 의식적인 연습에는 유능한 강사나 코치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누군가는 어려서부터 좋은 코치 밑에서 기초 훈련을 받으면서 어떤 점을 개선해야 하는지 분명한 피드백을 받을 때, 누구는 유튜브를 보고 인터넷 자료를 뒤진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다행인 것이 있다. 의식적인 연습이 많이 힘들고 재미가 없다는 점이다. 이것은 부와 상관없이 힘들다는 것이다. 그로 인해 99%의 사람이 적당히 잘할 때 의식적인 연습을 그만두고 현상 유지를 즐긴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결국 의식적인 연습의 대부분은 혼자서 해야 하는 자신과의 싸움이다. 그래서 세계적으로 한 분야에 탁월한 사람들을 보면, 부모의 재산과는 별 관련이 없다. 그렇다. 결국 노력을 이야기하려는 것이다. 그것도 올바른 노력이다.


조금 불쾌할지도 모르지만, 우리에게 부족한 것은 노력이 맞다. 한계에 계속 부딪히는 의식적인 연습으로 이루어진 노력이 우리에게는 부족했다.


그러면 자신의 한계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그건 실패라는 것이 있다. 한계라는 표현의 뜻은 도달할 수 없는 경계다. 즉, 실패한 지점이다. 그래서 실패는 해도 좋은 게 아니라 해야만 하는 것이다.


작은 실패를 여러 번 해보고 그로부터 어떤 것을 개선해야 하는지 알아야 한다. 그래서 고수한테 깨져보기도 하고 부족한 실력을 사람들한테 공개하면서, 피드백인지 욕인지 헷갈리는 반응도 받아보아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전문가로, 프로로, 세계 최고로 가는 여정이다.


그 길을 걷는데 마지막으로 필요한 건, 실패해도 괜찮다는 용기와 결국 해낼 것이라는 확신이다.


안데르스 에릭슨, 로버트 풀 공저 <1만 시간의 재발견 : 노력은 왜 우리를 배신하는가>, 제프 콜빈 저 <재능은 어떻게 단련되는가?> <책그림>을 참고


몇 십년 전의 올림픽 경기와 최근의 올림픽 경기를 비교하면, 그때와 현재의 선수들 기량에는 정말 엄청난 차이가 있다.


이렇게 올림픽 기록이 발전한 이유는 무엇일까?

현재의 선수가 재능이 더 뛰어나서? 아니면 더 노력해서일까?

아니다. 수십년 전의 선수들 또한 재능 있다고 평가 받은 세계적인 선수들이며, 또한 4년 내내 노력했던 선수들이다.


기록 발전의 핵심은 훈련 방법의 개선에 있다. 그리고 그 훈련을 견뎌낸 선수의 근성과 동작 하나하나를 분석하는 코치에 있다.



최근 심리학에서는 탁월함의 핵심은 노력도 재능도 아닌, 'deliverate practice'라는 '의식적인 연습 방법'에 있다고 확신했다. 그런데 우리는 아직도 실력 부족을 단순히 노력과 재능에서 찾고 있는 듯하다.


'1만 시간의 법칙'을 만들었다고 평가받는 심리학자 안데르스 에릭슨의 책 <1만 시간의 재발견>을 통해 노력과 재능의 한계를 살펴보고, '의식적인 연습'이란 어떤 것인지 알아보자.


'노오력이 부족해'라는 말이 있다.

청년 세대가 힘든 이유는 그들이 노력을 하지 않아서라고 말하는 기성세대를 비꼬는 표현이자, 더 이상 노력만으로는 극복 불가능한 세상이 된 사회 구조를 풍자하는 말이다.


'노오력이 부족하다'라는 기성세대의 말이 설득력이 없는 이유는 다음 3가지다.


1) 보통 그 말을 한 기성세대는 그다지 노력한 사람이 아니다.


2) 자신은 노력해서 성공했다고 말하는 사람일지라도, 그는 운이 좋게 올바른 방법으로 훈련받고 교육받은 사람이다. 성공은 올바른 방법으로 노력해야 얻을 수 있는 것인데, 그들은 노력만을 강조한다. 올바른 훈련을 받을 수 없는 사회 구조는 말하지 않는다.


3) 설령 교육 없이 스스로 노력해서 성공한 사람일지라도, 후배에게 줄 것은 노력이 부족했다는 질책이 아닌, 성장할 수 있는 훈련 방법과 피드백이어야 한다.


우리에게 부족한 건 노오력이 아니다. 그 부족한 건 제대로 된 방법과 교육이다. 그리고 그 교육이 취업으로 연계되는 사회 구조다.


회사에 들어가서도 같은 문제가 계속된다. 성과가 부진할 때 해결책으로 내려오는 것은 더 노력하기, 즉야근과 주말 근로다. 하지만 아인슈타인이 말한 것처럼, 같은 방법으로 더 열심히 한다고 문제가 해결될 거라 생각하는 것은 미친 짓이다.

책에서는 일반적인 해결책은 더 열심히 하기가 아니라, '다르게 하기'라고 말한다.


'노오력'만큼 비겁한 변명거리가 또 있다. '재능'이다.

저 사람은 재능이 있어서 최고가 된 거야! 나한텐 그런 재능이 없으니 그만두자. 우리는 상대방의 노력을 폄하하고 자신의 포기를 정당화하는데 재능이라는 개념을 사용한다.


그러나 재능은 과대평가된 것이다. 재능에 관한 최근의 연구는 가히 충격적이다.

축복받은 재능이라고 생각했던 절대음감은 훈련 가능한 스킬 중 하나였다. 절대적인 천재라고 생각되었던 모차르트의 타고난 재능 또한 지금은 반박 당하고 있다. 다른 모든 예술가, 선수에 관한 연구에서도 선천적인 재능은 거의 발견할 수 없었다.



IQ를 아직도 믿는가?

IQ는 점수로 치면 백 점 중 50점까지 도달하는 것을 조금 빨리 만들어주는 것이다. 딱 거기까지다. 그 후로 70점, 90점이 되는 것, 그리고 100점이 되는 데에 IQ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한다.


가장 확실한 사례는 헝가리의 세 자매 이야기다.

세 자매의 아버지인 라슬로 폴가르는 교육심리학자로, 위대한 사람은 선천적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자신의 세 딸을 교육을 통해 체스 그랜드 마스터로 키워, 자신의 이론을 증명하고자 했다.


여성 그랜드 마스터는 세계 어느 곳에도 없던 시절이었다. 그의 체스 실력은 아마추어 수준이었고, 그의 아내는 평범한 학교 선생님이었다. 아버지는 자신만의 훈련법을 통해 세 자매가 어렸을 때부터 체스를 배우도록 했다.


그의 훈련 방법은 첫째, 둘째, 셋째가 될수록 더욱 정교해졌다. 실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수잔 폴가르는 21살 때 최초로 남성을 이기며 그랜드 마스터가 되었다.


둘째 소피아는 14살 때 다른 그랜드 마스터가 참여한 대회에서 8승 1무로 우승했다. 그녀는 자격을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성이라는 정치적인 이유로 그랜드 마스터 칭호를 받지는 못했다. 나중에 그녀는 디자인과 전업주부의 길을 선택한다.


셋째 주디트는 전설이 되었다. 남녀 통틀어 최연소 그랜드 마스터가 되었고, 25년간 여자 세계 랭킹 1위를 지켰다. 그녀는 현재까지도 세계 최고의 여성 체스 선수로 기억되고 있다.


세 자매가 체스를 시작한 시대의 체스란, 남자들의 전유물이며 선천적으로 천재들만 고수가 될 수 있다고 생각되던 스포츠였다. 그래서 세 자매의 사례는 분명하게 이렇게 증명했다.

'선천적으로 정해진 건 없다! 성별도 상관없고, 부모가 얼마나 똑똑한지도 상관없다!'


결국 노오력이 부족해! 난 재능이 없어! 둘 다 본질적인 것을 마주치기 싫어서 내놓는 변명이다.


실업률을 사회적인 구조가 아닌 개인의 책임으로 돌리기 위해서 노력이 부족하다는 말을 쓰고, 성공하기 위해 쌓아야 할 시간과 훈련이 아득해 보여, 도망치고 싶을 때 재능이 없다는 말을 쓰는 것이다.

하지만 둘 다 헛소리다.


<1만 시간의 재발견> <책그림>을 참고


난 왜 해도 해도 안될까?

그 누구도 성공하려면 정확히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줄 수는 없다. 방법에는 수백수천 가지가 있고, 또 운이 좌우하는 영역이라 여러 조건을 충족시키더라도 성공을 보장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패하는 방법은 간단한데, 다음 행동만 피해도 성공에 한 걸음 가까워질 수 있다.

지금부터 성공하는 사람들이 거부하는 4가지 행동을 소개한다.



1) 너무 완벽한 계획

완벽한 계획을 세우는데 집중하는 계획주의자 스타일이라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 비즈니스 경험이 풍부한 사람은 완벽한 계획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잘 안다. 비즈니스 세계는 복잡계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예측할 수는 없으며, 당연히 완벽한 계획이 있을 리 만무하다.


현명한 비즈니스맨은 완벽한 계획을 세우기 위해 시간과 돈을 낭비하지 않는다. 부족한 계획이라도 빠르게 실행해보고 피드백을 통해 계획을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2) 자신만 이기는 거래

일은 일종의 상대와의 거래다. 거래는,

승-패, 패-승, 승-승, 패-패

의 4 종류가 있는데, 실패하는 사람은 승-패, 그리고 간혹 패-승을 추구한다.

반면에, 성공하는 사람은 승-승이 아니면 거래하지 않는다는 자세를 가진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저자 스티븐 코비는 강조했다.

"자신만 이기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도 이득을 볼 수 있어야 장기적인 거래가 가능하다."

연결이 더 원활해진 사회, 승-승 시너지의 선순환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자신만 이기는 거래를 하는 사람은 나쁜 평판에 시달리다 결국 추락하고 말 것이다.


3) 자신을 한계 짓기

사람은 자신이 한계 짓는 선까지만 성장할 수 있다. 많은 성취를 이룬 사람들은 스스로를 한계에 가두지 않는다. 뇌 과학에서 인간의 뇌는 가소성이 있어 죽을 때까지 성장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잠재력을 높이는 방법은 우선 잠재력이 높다고 믿는 것이다. 하지 못할 거라고 말하는 악마의 속삭임에 넘어가지 말라!


4) 나이와 경험 우선주의

변화 속도가 빠르지 않던 시절에는 나이와 경험이 중요했다. 그러나 예전의 지식이 구닥다리가 되는 속도는 너무 빨라졌다. 기존의 지식보다는 새로운 지식을 얼마나 빨리 습득하는지가 중요하다. 꼰대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면 주변 사람들을 피곤하게 할 뿐만 아니라 사회에서도 도태되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실패로 이끄는 이 4가지로부터 멀리멀리 달아난다.

이 행동만 잘 피해도 당신이 성공에 이를 확률은 비약적으로 높아진다. 무엇을 하는 것만큼 무엇을 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하자.


신영준, 고영성의 <뼈있는 아무말 대잔치> 중에서


세상은 평온한 듯 보이지만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특급 보안의 비밀 시설들, 심지어 지구 종말에 대비해 준비된 장소, 일반의 출입이 금지된 곳들이 많이 존재한다.

전 세계 어느 곳이라도 사람이 갈 수 있는 시대지만,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장소가 있는 것이다.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되어 있거나 특별한 자격을 갖춘 사람들만 들어갈 수 있는 곳.

극비 군사시설, 위성 관제센터 또는 VVIP 회원 전용 클럽과 알려지지 않은 이유로 버려진 시설 등, 다양하지만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된 것은 마찬가지다.


도대체 어떤 '출입금지' 장소가 있는지 정리해보자. (미국 네바다 51구역은 생략함.)


1) 바티칸 비밀 아카이브


일반에 공개되지 않은 역사적으로 중요한 바티칸 문서나 기록을 보관하는 장소이다. 공적인 신청에 의한 자료 열람은 가능하지만 보관소 출입은 금지되어있다.

외교적 또는 정치적 특정 비밀문서들은 정보 누출의 염려 때문에, 비록 연구 목적이라 하더라도 열람이 금지된다. 최근 들어 경과 연한 75년이 지난 문서는 대부분 공개하고 있는 듯하다.


바티칸 비밀보관소의 소장고 길이를 일렬로 세우면 약 84Km에 달하고, 목록만 35,000권 이상에 이른다고 한다.


2) 보헤미안 그로브 Bohemian Grove


오랫동안 소수의 사람들 사이에 세계의 지도자들과 슈퍼부자들이 함께 비밀 모임을 갖는다는 소문이 돌았고, 이를 믿는 이들도 몇 십년 동안 많은 수로 불어났다. 이 이름은 신사 사교클럽의 명칭이다.


그 소문이 마침내 사실로 드러났는데, 캐나다 몬트리올의 깊은 숲속 캠프장처럼 보이는 장소에서 해마다 신원 불상의 사람들이 2주씩 정기모임을 하고 있다. 유명인, 부자들 그리고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인사들로 구성된 이 단체는 거대한 올빼미 조각상 앞에서, 인형의 화형식을 포함한 제례식과 회합을 가지고 모임 내용은 극비이며 여성은 참가를 허용하지 않는다. 


참석이 확인됐던 사람들 중, 부시 대통령 부자, 로날드 레이건, 리처드 닉슨 대통령, 딕 체니 부통령, 존 메이저 영국 총리, 데이비드 록펠러, 윌리엄 케이지 전 CIA 국장, 토마스 왓슨 IBM 사장 등 정치, 문화, 재계의 유명 인사들이 포함되어 있다. 회원수는 약 2천명 정도라고 한다.


3) 마운트 웨더 응급 지휘센터


미국 국토안보부 NSA의 긴급 대응 조직에서 직접 관리하는 곳으로 51구역과 함께 양대 극비 시설에 속한다. 심각한 자연재해, 인재, 세계 종말 사태에 대비한 '최후의 보루'라고 알려져 있다.


1950년대에 건설되었음에도 지금까지 극소수 정부 요인과 영향력 있는 사람들만 출입이 허용되고 있다고 한다. 내부 구조나 사용 목적 등은 전혀 알려진 내용이 없는 실정이다.


4) 호주 Pine Gap


호주대륙 중앙부 Northern Territory 사막 관광 도시인 Alice Springs에서 남쪽 10여 Km 지점에 극비 보안 군사시설이 있다. 구글어스로 20여 개의 커다란 구형 위성 안테나를 볼 수 있는, 1966년 설립된 공식 명칭 파인갭 Joint Defence Facility Pine Gap이다.


호주 정보기관 ASIS는 곁가지이고, 실제로는 미국이 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극비 군사기지다. 호주 의회가 '파인갭 시설 공개'를 의결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이를 완전히 묵살했으며 지금까지 어떠한 내용도 공개되지 않고 있다.


레이더 감지 업무가 주요 목적이라고 표면 상 내세우고 있으나, 120여 개의 첩보위성을 운용하며 전 세계 정보의 최대 집결지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980년대부터는 UFO도 끊임없이 목격되고 주변 농장의 가축들이 기이한 토막으로 죽어가는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했으며, 파인갭이 이를 모두 변상했다고 한다.



1991년 9월 15일 NASA의 Discovery 우주왕복선이 위성으로 생중계 중이던 '우주 풍경 프로그램' TV 생방송 중, 지구 대기권으로 진입하는 UFO가 카메라에 잡혔는데 이를 저지하기 위한 듯, 파인갭에서 플라스마포로 보이는 광선포가 발사된 장면이 민간에 그대로 송출된 사건이 있었다. (매우 잘 알려진 사건이며, 당시 엄청난 논란을 불렀던 생중계 UFO 격추 시도 장면으로, 유튜브에서 중계 영상을 쉽게 찾아볼 수 있음.)


그때 UFO의 궤적은 120도 정도의 급격한 방향 선회와 엄청난 가속도의 비행 능력을 보였고, 간신히 그 섬광(광선포)를 피해 우주로 도망가는 모습이 그대로 생중계되었다. 디스커버리호의 생중계는 주파수 암호를 바꾸고 즉시 중단되었으나, 녹화된 충격적인 장면은 한동안 방송으로 재송출 되었다.


전문가들의 영상 분석으로 지름 1Km 크기의 UFO가 23Km/초의 속도로 지구 대기권에 진입하고 있었으며, 그것의 도망친 속도는 96Km/초로 계산되었다. 광선포의 각도 계산으로 이것이 파인갭에서 발사된 섬광으로 결론이 났고 플라스마포의 속도는 170Km/초였다고 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시간당 800만건 이상의 유무선 전화, 팩스, PDA, 문자메시지 등을 감청하는 '에셜론 Echelon과 프리즘 PRISM'의 핵심 비밀기지로 지구 전체를 감시하는 시설로 보면 정확하다. 미국의 무차별적인 세계 통신 감청의 내부 고발자인 CIA 요원 에드워드 스노든의 폭로에 등장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시설이다.


5) 영국 RAF Manwith Hill 공군기지


수많은 위성 안테나 시설이 들어서 있으며, 호주 Pine Gap처럼 글로벌 도청.감청 시설이라는 소문이 있다. 미국 NSA와 영국 정보부가 합동으로 운영하고, 유럽과 북극권 전역의 정보 수집과 함께 인공위성 지상관제센터도 겸하고 있다고 한다.


세계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 Monitoring 시스템과 미사일 레이더, 테러 및 마약 정보, 외교 등 모든 정보를 통신기관과 함께 수집.분석하는 조직을 갖고 있다.


6) 모스크바 메트로-2


오래된 시설이지만 원래는 공공 지하철 선로로 스탈린 시대에 'D-6'라는 코드네임으로 건설되었다. 현재까지도 러시아 연방 보안국은 이 시설의 용도에 대해 가타부타 No Comment인 상태로, 사용 목적에 대한 의혹을 키우고 있다.


크렘린궁을 중심으로 연결되는 4개의 노선이 사방으로, 연방 본부, 공항, 외딴 지하상가로 뻗어나간다.


7) 프랑스 라스코 Lascaux 동굴


프랑스 북서쪽 라스코에 있는 1940년에 발견된 구석기 시대의 동굴이다. 구석기 시대의 예술 작품들 때문에 세계문화유산으로 유명한 곳이다. 17,000년 전의 600여 점의 벽화와 1,500여 점의 조각들이 여러 개의 동굴방에 남아있다.


1948년에 일반에 공개됐다가 관람객의 입김과 이물질로 곰팡이가 생겨 1963년 폐쇄됐다. 그리고 다시 1983년 문을 열었다가 2008년에도 곰팡이에 의한 훼손을 이유로 현재까지 출입금지 장소이다. 지금은 연구를 위한 학자들만 허가를 받아 정해진 시간에만 출입할 수 있다.


8) 일본 이세 신궁


일본의 왕족과 고위 신관에게만 출입이 제한되는 종교 의식 장소다. 이곳은 태양의 신 아마테라스 오미카미를 모시기 위해 기원전 4년에 지어졌다. 일본에서 가장 신성하고 중요한 사찰로 꼽히며, '재생하면 깨끗해진다'라는 관념을 따라 20년마다 철거와 구조 변경을 하면서 전통을 지키고 있다고 한다.


신궁의 울타리 안과 밖 곳곳에 출입을 제한하는 금줄이 쳐있으며, 경비원들이 엄격히 통제하고 있다. 제례 행렬을 구경하는 군중조차도 철저히 통제된다.


9) 스발바르 씨앗 저장고


북극점에서 남쪽 1,300Km, 본토로부터 약 1,000Km 서쪽 노르웨이 스발바르 제도의 스피츠베르겐 섬에, 2008년 노르웨이 정부와 UN 식량농업기구 FAO 산하의 '세계 작물 다양성 재단 GCDT'의 주도로 암반 속 120m 지하에 건설된 세계 최대 씨앗 저장고다.



소행성 충돌, 기후변화, 핵전쟁, 외계인 침공 등의 거대한 재앙에 대비해 만들어진 곳이다. 일명 'Doom's Day Vault'라고도 불리며, 소수의 직원들만 출입이 가능하다.


지구상의 생물이 멸종 단계에 이르는 것에 대비해, 전 세계에서 보낸 4천 여종의 84만 씨앗 샘플을 영하 18도의 차갑고 건조한 상태에서 철저한 보안 하에 보관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재래종 13,000여 씨앗도 포함되어 있다.


방수 기능의 알루미늄 상자에 인류의 먹거리 곡물 종자를 분류하여 '종자 노아의 방주'에 넣어 놓은 곳이다. 지금은 달에도 Doom's Day Vault를 만들고 인류의 정착에 대비하는 논의를 진행 중이다.


10) 미국 포트 녹스 Fort Knox, Kentucky


미군 부대지만 세계 금 보유량이 가장 많은 미국의 금괴 저장소로 더 유명하다. 역사적인 보물들도 이곳에 보관되고 있다.

1936년 건설된 시설은 화강암, 강철과 콘크리트로 만들어졌고, 22톤의 출입문은 어떤 폭발에도 견딜 수 있다고 한다.


주변 경계를 위해 여러 부대로 구성된 3만여 군인들이 주둔 중이고 무장헬기 등이 배치되어 있다.


11) 코카콜라 제조법 보관 금고


미국 애틀랜타의 코카콜라 박물관에 있는 레시피 보관 금고이다. 130년의 특급 비밀인 코카콜라 제조법을 마치 연방은행 금고와 비슷한 대형금고에 보관하고 있다.


레시피는 극소수 사람들에게만 알려져 있으며, 이들은 함께 여행하는 것도 금지되어 있다고 한다. 2011년에 이전한 후 한 번도 열린 적이 없는 장소다.


12) 디즈니월드 클럽 33


클럽 33은 월트디즈니사가 직영 또는 라이선스 계약으로 운영하는 회원 전용 레스토랑이다. 미국 올랜도 디즈니랜드의 메인 파크 내에 위치하며 일반인에게는 공개되지 않는다.


엄격한 사전 심사를 거쳐 가입비 11,000불과 연회비 4,000불을 지불하면 회원 자격이 주어진다. 위치는 공공장소에 가깝지만, 출입은 제한된다. 회원 가입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미국과 일본 2군데에 있는데, 미국에 있는 것이 진짜다.


클럽회원 소개를 통해 회원 신청이 가능하지만, 최소 14년 이상 웨이팅 리스트에 등록 후 마냥 기다려야 한다. 2000년대 들어 회원 모집을 10년 이상 중단했다가 2012년에야 추가 모집이 재개되었으나, 가입 희망자가 너무 많아 언제 가입이 가능할지는 예상도 할 수 없다고 한다. 그들만의 League라고 보면 된다.


출처 : <랭킹박스> <설명요정부마> <라이브어라이브> <묻지마스토리>


너무 똑똑해서 망한 회사가 있다면?

미국의 7대 기업으로 꼽혔던 세계 최대 에너지기업 '엔론', 2001년 파산신청을 하면서 대규모의 계획적인 회계 조작이 만 천하에 드러났다.


칼럼니스트 말콤 글래드웰은 엔론 사태가 재능만 강조하는 잘못된 생각의 결과라고 말한다.

"엔론은 직원들에게 남보다 똑똑하다는 것을 증명하라고 요구함으로써, 겉으로는 잘난 척하면서 속으로는 불안에 시달리는 불량 직원을 양산하고 말았습니다."


엔론에는 독특한 인사제도가 있었는데, 매년 직원의 등급을 매기고 하위 15%를 해고하는 것이었다. 결국 이 제도는 재능을 증명하기 위해 속임수를 쓰고, 성실함을 가로막는 나쁜 근무 환경을 만들었다.


갈수록 좁아지는 취업문과 무한 경쟁시대를 넘어 무한 스펙시대로 변한 오늘날, 재능을 향한 사람들의 열망은 갈수록 그 정도가 심해지고 있다. 


TV에서는 각종 오디션 프로가 넘쳐나고, 영재라는 이름으로 똑똑한 아이들을 찾아내 전국으로 방송하고 있다. 하지만 재능에만 집착하다 보면 다른 중요한 것을 못 볼 수 있다.


심리학 교수 스콧 베리 코프먼은 어린 시절 학습장애아였다. 중이염을 자주 앓다 보니 소리를 제대로 듣지 못해 학업이 뒤처질 수밖에 없었고, 지능검사에서도 낮은 IQ를 받아 학습장애아들이 다니는 특수학교로 보내졌다.


하지만 코프먼은 자신의 IQ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고 생각지 않았고, 오히려 이렇게 되물었다. "잠재적인 능력보다 성적이 잘 나오는 IQ는 얼마죠?"

그는 기존의 '지능'에 관한 개념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했고, 끈질긴 노력의 결과로 유명한 심리학자가 될 수 있었다.


흔히 똑똑하면 공부를 잘할 거라 생각하지만, 똑똑한 것과 공부를 잘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공부를 잘하는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시험을 본다. 그렇지만 아무리 똑똑해도 책 한 번 펴보지 않으면 시험을 잘 볼 수는 없는 법이다.


즉, 똑똑하다는 '재능'이 시험을 잘 본다는 '성과'로 이어지려면 반드시 '노력'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여기에 성과를 이어가는 소명의식, 사회에 공헌하는 이타심, 부정을 저지르지 않는 성실함 등 성공에는 그 분야의 재능 이외에 다양한 변수가 영향을 미친다.


그럼에도 우리는 성공한 원인을 오로지 재능에서 찾으려 한다. 그 이유는, 상대가 천재일 경우에는 자신의 부족함을 느끼지 않아도 괜찮기 때문이다. 성공을 선천적 재능 탓으로 돌리고, 자신은 경쟁에서 도망치며 현실에 안주하는 것이다.



실제 현실에서 성공한 사람 중 천재의 비율은 그리 높지 않다.

루이스 터먼은 1921년부터 천재 어린이 1,528명을 선발해서 수십 년간 추적 조사를 벌였는데, 천재로 뽑힌 아이들은 기대와 달리 다소 평범한 삶을 살았고, 오히려 뽑히지 않았던 아이 중 노벨상 수상자가 2명이 나왔다.


우리는 재능과 능력만을 따지는 낡은 관점에서 벗어나야 한다. 재능이 좀 떨어져도 노력으로 성공한 사례는 얼마든지 있으며,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도 부정과 비리를 저지르면 무능한 것보다 못한 법이다.


지금까지 당신이 재능 없는 삶을 살아왔어도 더 이상 낙담하고 안주하지 말자. 누구에게나 재능을 뛰어넘을 수 있는 끈기와 노력의 씨앗은 반드시 숨어있으니까...


재능에는 한계가 있지만 노력에는 절대 한계가 없다는 것을 명심하자.


엔젤라 더크워스의 <그릿> 세상을 바꾸는 이야기 <체인지 그라운드>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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